Sehan news

79//
▲  정건영 멀티퍼커셔니스트. 사진    2021년 10월 15일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신평중학교, 신평면주민자치위원회주최, 세한대학교, 세한대기획처미래전략실,세한공감예술창작소, 주관은 세한봉사단, 해늘공감예술원 주관으로 가을음악회를 통한 지역 대학과 지역 청소년 간 소통 증대와 새로운 공연을 통한 융합문화 이해, 공감대 형성(공동의관심사 확대) 및 면내 청소년 일상으로 복귀 동력 제공을 목적으로 신평중학교 내에서 세한대 실용음악학과, 정건영 트리오가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세한대측은 21년도 대외 패러다임의 변화, 신 포스트 코로나 팬데믹에 부합한 정서와 감성이 소통하여 ‘미래’를 이야기 하는 국가 및 사회 전반적인 정책에 부합하여, 문화 예술인과 청소년들에게 정서와 감성을 통한 새롭게 접근 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 필요성의 대두하고 있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는 ‘다시 일상으로’ 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로 인한 문화예술인의 상생 무대 제공의 필요성과 우울감과 스트레스로 인한 청소년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새로운 도약점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새로운 포스트 코로나 극복 시대 이후 청소년들의 문화·감성의 욕구를 읽어내고, 세대 간 ‘함께 소통하기’ 위한 문화예술 중심의 새로운 감성 혁신이 요구되는 시점이이며 지역 대학교와 신평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작은 음악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어울릴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 기틀 마련 및 기반 조성하기 위해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음악회를 통해 작은 음악회를 통한 신평중 청소년 코로나 블루 극복과 일상으로의 복귀와 지역 대학교와 청소년이 하나 되는 기회 마련으로써 신평면 지역 청소년과 세한대 간의 전략적 협력 파트너 관계로 문화플랫폼 구축, 지역 학생들의 감성 충전 및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문화를 즐길 줄 아는 학생으로 성장을 기대한다 밝혔다. 
김혜원 2021.10.28 추천 0 조회 949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와 광주MBC는 코로나 시대 이전과 이후 변화된 전국의 ‘생활 폐기물’ 관련 자료 를 키워드로 하여 분석하였다. 객관적이고 정제된 형태의 표현인 뉴스 기사와 sns의 개인의 의견이 담긴 생활 폐기물에 관한 문자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생활쓰레기에서 재활용 쓰레기 배출이 상대적으로 증가하였다. 코로나19 이전 대비 플라스틱, 재활용, 용기, 포장재, 패트병, 폐플라스틱 등의 단어의 빈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재활용 쓰레기 배출 증가를 시사한다. 이는 최근 한 연구(최성태, 2021)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전후의 생활폐기물 특성변화 비교분석한 결과 2019년 대비 2020년에 반입량이 크게 증가(생활폐기물 10.3%, 재활용 선별시설 반입량 24.5%)한 것으로 나타났고, 생활폐기물 보다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양에서 폭발적 증가가 나타난 결과를 통해서도 본 연구보고서와 입장을 같이한다.   코로나 19 전후 쓰레기 배출 증가 등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불법 행위에 대한 규제와 단속 중심에서 코로나10 이후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차원의 실천 활동이 가속화 되었다,  또한 환경이슈에 대한 실천 전략을 살펴보면 일상생활 속 캠페인으로 환경보호 활동에서 코로나19 이후 탄소중립, 녹생성장, 자원순환과 같은 범사회적 규범이자 책무로서 정책적 실천 활동을 진행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은 2020년 6월 '생태전환교육 중장기발전계획(2020 ~2024)'을 발표하고, '생태전환학교·탄소배출제로학교 운영', '손수건에서 태양광까지, 생태행동 조직문화 전환', '그린 급식 활성화', '농산어촌 유학' 등 점차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지속가능한 생태문명을 위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 블로그) 특히, 지난해 7월 전국 시도 교육감과 환경부, 교육부와 함께 기후위기·환경재난 시대에 대응하고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해 교육의 대변화를 이끄는 지속 가능한 학교환경교육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기후위기·환경재난 시대, 교육의 대전환을 위한 비상선언'을 한 바 있다. 이번 '2021환경공동선언'은 더 나아가 '교육의 생태적 전환'에 대한 중요한 의미와 방향이 담겨 있다. 또한, 정부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안내서 개발 (가정, 기업, 학교) 및 안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광주시는 친환경자동차 생산 선도도시이자 도시철도 2호선 착공으로 새로운 녹색교통 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이 완공되면 이에 따른 시내버스와 자전거를 연계한 교통체계를 마련해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이끌내고자 한다. 광주시는 탄소중립 2045를 통해 그린뉴딜 정책을 펼치며 운송부문 녹색 전환을 한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김혜원 2021.10.22 추천 0 조회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