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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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당진시에 소재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8월 28일(토) 항공학부(항공운항, 항공정비, 항공서비스) OPEN DAY 행사를 개최하였다. 오픈데이 행사란, 세한대학교 항공학부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 항공학부의 모든 실습 기자재, 실습실, 학과 교육장을 모두 개방하여 실습을 체험하고 강의실, 실습실 등을 탐방하는 행사로 단일 학과가 아닌 항공학부 전체 행사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항공운항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서비스학과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에 6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가하여 세한대학교 항공학부의 여러 시설을 둘러보며 실습 장비를 직접 체험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항공운항학과에서는 비행시뮬레이터실, PC 비행시뮬레이터실을 개방하여 학생들이 직접 조종실기를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하였고, 항공정비학과는 정비 실습실을 개방하여 제트엔진, 왕복엔진 실습실을 탐방하고 비행기 및 헬리콥터 전시실 등을 방문하여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항공서비스학과는 목업 실습실, 메이크업실, 공항 발권 실습실, 와이너리 실습실 등을 개방하여 메이크업, 워킹, 발성, 예약발권 및 어학 교육 등을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세한대학교 항공운항학과장인 노요섭 교수는 "항공학부 전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여 항공학부 전체의 모든 시설을 개방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는 전국에서 손을 꼽을 것이라며, 2021년부로 획기적으로 변모한 세한대학교 항공학부의 교육시설 및 교육장비 등을 제대로 보여드린 행사라고 자부하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님께서 크게 만족해하시는 모습에 감동하였다" 라고 하였다. 세한대학교 항공학부는 전문직업조종사를 양성하는 항공운항학과, 항공정비사를 양성하는 항공정비학과, 객실승무원을 양성하는 항공서비스학과, 항공교통관제사, 운항관리사를 양성하는 항공교통관리학과, 물류전문가를 양성하는 항공물류학과 등 총 5개의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1년을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5년 내 전국 TOP 3 항공학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한대학교에서는 항공학부의 빠른 발전을 위하여 학교 차원의 과감한 투자와 우수교원 유치를 병행하고 있다. 한편 세한대학교는 영암군, 전라남도와 함께 2025년 영암비행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8월에는 영암군 의회에서 영암비행장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 예산이 본 회의를 통과하였다.    
세한미디어 2021.09.01 추천 0 조회 919
   세한대학교 봉사단(이하 세한봉사단)이 목포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9월 15일 양측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목포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양정숙)는 목포시 거주 장애인 가족들이 건강한 가정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장애인 가족의 돌봄 지원, 휴식 지원뿐만 아니라 역량강화 교육, 각종 정보 및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장애인 가족 구성원들의 권익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로 구성된 세한봉사단은 그동안 지역사회인 영암캠퍼스 인근의 강진, 진도, 해남, 신안 등 군·면·읍 소재지를 포함하여 전라남도 전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세한봉사단장 이은정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봉사단원들이 활동할 수 있는 지역 인프라를 확대하는 동시에 장애 공감을 바탕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여 실천할 계획이다. 박동수 교육지원처장은 추후 학과와 연계된 프로그램 및 레크리에이션 등의 재능기부 지원을 약속하였다. 관련 업무는 세한대학교의 최두환 계장과 목포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임준형 사무국장이 담당한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이 제한되고 있지만 팬데믹이 장기화하면서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더 많아지고 있다. 일상생활이나 외부 활동 등에 지원요구가 수시로 발생하는 장애인 가족 구성원들인 만큼 향후 탄력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서로 의지하며 살만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해 본다.    
김혜원 2021.09.17 추천 0 조회 887
출처: 광주 MBC 이동수 교수 인터뷰 사진 코로나 19로 인해 가장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곳은 바로 교육의 현장이다. 과연 학생들의 삶은 빅데이터 상으로 봤을 때,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까? 또한 조사 기간 내 광주 전남 지역사회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 대하여 광주 MBC는 세한대학교 이동수 교수(세한대학교 기획처장)에게 자문을 구했다.  학생들의 생활은 2020년 1월 기준으로 코로나 19 이전애는 체험, 대회, 공연 등 활동 중심이었다면, 코로나 19 이후에는 방송, 유튜브, 스마트폰이라는 키워드에서 볼 수 있듯이디지털 기상매체 활용이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 학생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학습정보량이 증가하고, 1인 미디어 시대에 맞춰 다양한 미디어콘텐츠 창작과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순기능이 있지만, 스마트폰 과의존과 같은 디지털 매체에 의한 중독이나 사이버폭력 등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아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조사 기간 내 광주 전남 지역사회에 대한 인식에도 변화는 코로나19 이전에는 학생독립운동, 한전공대 등 지역 역사나 사회 이슈를 중점적으로 다뤘다면, 이후에는 오다, 수도권, 유학생, 살다 등 새로운 키워드가 등장했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면서 인구 과밀집 지역에서 농어촌 지역 등 소규모 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러한 변화에 따라 전라남도에서는 지난 3월부터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데요. 서울 등 도심에 있는 아이들이 전남 지역 학교로 전학와서 환경친화적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요즘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인기이다. 코로나 상황이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만큼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대면 수업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학교보다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는 만큼, 생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정서적 안정 및 심리 상담과 가족 간 소통 프로그램 등 지원이 요구된다.   '위드 코로나'에 맞게 학교는 포스트 코로나의 대책에 대해 학교의 역할은 중요한 시점이다고 판단된다. 학교는 지식전달중심에서 사람중심의 교육장으로 전환이 되어져야한다고 본다. 문제해결과 협력자역할을 할 수 있는 소통의 학습장이어야 한다. 학생과 교수자 모두 비대면, 온라인, 원격 수업 상황에 익숙해져 있다가 대면 수업으로 전환시에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 현상에 대한 방안도 필요하다. 
김혜원 2021.09.23 추천 0 조회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