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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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서남권 지역의 대표 대학으로써 지역사회에서 산학협력을 위해 다각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부서인 정신건강(치매)연구소(연구소장 노인숙 간호학과 교수)는 진도군 보건소(소장 김영배)와 치매사업을 포함한 전반적인 정신건강 및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1년 4월 21일부터 사전 회의를 거쳐 세부적인 협력 내용을 논의하였다. 본 협약은 2021년 5월 31일(월) 오후 2시 진도군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세한대학교 정신건강(치매)연구소 노인숙 소장, 연구위원인 송미승 간호학과 교수, 양대중 물리치료학과 교수와 진도군 보건소의 김영배 소장을 비롯하여 건강증진과 배정숙 과장 등 소속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증진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세한대학교 정신건강(치매)연구소는 재학생들의 인권, 정신건강검진, 심리상담 및 정신질환 예방 교육 등의 정신건강증진사업 및 연구를 실행하는 부서이다. 특히 대학생의 정신건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노인사업, 금연사업, 통합건강증진사업 등의 폭넓은 사업으로 포괄적인 지역사회건강 체계 확립을 위해 각 분야의 전공 교수(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등)로 인적 자원을 구성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세한대학교와 진도군보건소와의 협약은 보건소의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통합건강증진사업 등의 사업 운영 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전문 인력을 통한 정보 교류와 그 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하여 서남권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학이 협력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김영배 보건소장은 “이번 세한대학교와의 협약체결을 통해 진도군 지역주민의 치매 및 신체 및 정신건강 지원 등 통합건강관리를 위하여 지역사회로의 역할 확대를 기대하며, 보건소에서도 지역보건관리와 진도군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적극적인 소견을 밝혔다.    
김혜원 2021.06.03 추천 0 조회 904
사진 제공: 웨이브파크  2021년 6월 10일(목요일)—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주)웨이브파크(사장 황용태)와 9일 해양스포츠 교육 강좌 개설과 산학 연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용태 웨이브파크 사장, 세한대학교 스포츠레저산업학과 학과장 이영오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산학 연계를 통해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 제공: 웨이브파크 협약 내용은 해양스포츠 교육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웨이브파크로 세한대학교 재학생의 인턴십 및 취업을 연계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세한대학교 스포츠레저산업학과는 1학년 수업 중 수상 안전교육이 교과 과정으로 포함되어 있어 수상 안전에 대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 세한대학교는 서남권은 물론 황해권 지역의 대표적 교육 허브로서,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출처: 웨이브파크 공식 인스타그램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아시아 최초의 인공서핑파크로 작년 10월 8일 부분 개장 이후 지난 5월 28일 그랜드 개장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웨이브존은 ▲길이 110m, 폭 130m로 국내 최대 규모의 서프풀 ▲다이빙과 스킨스쿠버 체험이 가능한 블루 홀 라군 ▲이용 고객의 체온유지를 위한 아일랜드 스파 ▲유아 고객을 위한 수심 0.4m의 키즈풀 ▲에어바운스를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풀 ▲거북섬의 특징을 살려 거북이를 형상화한 터틀풀로 구성되어 있다.  
세한미디어 2021.06.10 추천 0 조회 904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충청남도교육청외국어교육원(원장 원유식)과 지난 6월 9일 외국어교육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세한대학교는 이승훈 총장과 박철하 교무입학처장, 정회인 사무처장, 이동수 기획부처장, 강창구 한국어학당장이 참석하였으며, 충청남도교육청외국어교육원은 원유식 원장과 교육연구사(최병준, 방상욱, 이영숙, 김영숙 4인)가 참석하였다. 협약은 각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외국어교육의 발전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협약 내용은 ▲학생 외국어교육 캠프 운영 ▲교사 외국어 교육 연수 운영 ▲양 기관의 문화교육 협력 등과 관련한 사항으로 앞으로 세한대학교와 충청남도교육청외국어교육원은 변화하고 있는 교육 흐름에 맞춰 학생 및 교사 등의 외국어 역량 강화를 위해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학생들이 비대면 교육에 적응하고 선호도가 높아지는 반면, 교육 효과성의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이러한 반비례적 관계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이며, 외국어 교육을 효율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다.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4차산업 혁명시대와 COVID-19로 변해버린 교육시스템은 이전으로 완전히 돌아갈 수 없으며, 앞으로 이러한 교육 흐름을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것은 물론 이 계기를 통해 교육시스템에 변화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한미디어 2021.06.10 추천 0 조회 883
2021. 06.15 14:00 세한대, 당진체육회, 당진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업무협약식 진행하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당진체육회(회장 백종석)와 지난 6월 14일 14:00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MOU)을 개최하고, 양해각서를 교환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을 비롯하여 박동수 교육지원처장, 최공집 체육부장, 오명록(야구부)감독, 당진체육회 백종석회장, 당진시야구소프트볼협회 김일권회장과 당진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업무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인사말, 업무 협약식 체결, 협약식 사진촬영,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당진체육회 백종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이 양 단체의 상호 발전 및 지역사회 체육발전을 위해 여러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식의 의미를 전달하였다.   이어진 이승훈 총장의 인사말은 ‘학문발전과 인재양성과 같은 대학본연의 임무’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와 대학의 공존’ 그리고 ‘미래사회의 혁신’을 준비하기 위해 ‘당진체육회’와 파트너십을 함께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업무협약식의 의미를 평가했다.   향후 일정으로는 두 단체의 실무진 간 위원회 급의 협의체 구성을 시작으로, ‘야구부 당진캠퍼스 이전 훈련장 협조’, ‘교육협력’, ‘지역사회체육발전 및 사회봉사 활동’등의 업무를 논의하고 구체적인 실행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당진체육회(당진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세한대학교의 협업모델이 창출해내는 시너지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두 단체의 첫 항해에 훈풍이 불어 서로가 윈윈하기를 희망해 본다.  
김혜원 2021.06.16 추천 0 조회 896
중국 빈곤 퇴치 과정과 성과를 담은 사진 60여 점 18일까지 전시     세한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김재원)는 지난 7일 세한대학교 목포교육원 2층 전시실에서 이달 18일까지 2주간 열리는 사진전 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진전은 전라남도와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주최로 마련됐으며, 2012년부터 8년 동안 중국 빈곤 퇴치의 성과를 담은 중국 신화통신사 보도사진 63점이 전시된다.     이날 행사에는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총영사, 김종식 목포시 시장,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 박영식 전라남도 국제관계대사, 박홍식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이혁제 전라남도의회 의원, 조옥현 전라남도의회 의원, 박용 목포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 7일 열린 사진전 개막행사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있다.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는 중국의 빈곤퇴치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도와준 한국의 각급 정부와 각계 우호 인사에게 감사를 전하며, 올해 초 시진핑 주석과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 ‘중한 문화교류의 해’를 선포한 것과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언급하면서 내빈들이 사진전을 통해 중국을 더욱더 깊고 객관적으로 이해하여 양국의 각 분야 교류 협력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상락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중국 빈곤 퇴치 사업의 성과는 비단 중국 내에서 성과뿐만이 아니라 세계 빈곤 퇴치에도 그 노하우를 제공하고 공유하는 중요한 세계적 의의가 있으며, 중국 정부와 국민들이 많은 노고로 이루어낸 빈곤 퇴치 성과이기 때문에 그 과정과 성과를 기록으로 남겨 전시하는 것이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식 목포시 시장은 빈곤 퇴치라는 것은 중국 정부의 목표가 아니고, 전 인류의 목표이자 우리 모두의 과제라고 여기며 중국 정부가 세계 빈곤퇴치 사업의 모범국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승훈 세한대 총장은 “중국이 빈곤 퇴치 성과를 이룬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세한대와 공자아카데미는 양국 민간교류와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전 개막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진전의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주말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 및 관람신청은 세한대학교 공자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원 2021.06.16 추천 0 조회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