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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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프라인과 Zoom 화상을 통한 병행 회의를 통해 ‘뉴노멀(New-normal)시대의 교육혁신을 위한 2020학년도 2학기 대비 전체교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보직 교직원들은 본관 3층 세미나실에서 참석했고, 그 외 교원과 직원들은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이승훈 총장은 워크숍 모두 발표를 통하여 교육혁신과 필요성과와 COVID-19(이하 코로나)를 대비한 2학기 수업운영의 철저한 준비와 점검, 평가대비를 위한 교수들의 역할 등에 대한 협조와 당부의 말씀이 있었다.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눠진 이번 워크숍의 오전 세션은 2020학년도 신임 교원 소개로 시작하여 뉴노멀 시대를 맞아 대학교육의 혁신에 대한 초빙강사의 특강이 있었으며, 코로나 시대에 대학경쟁력 강화 방안, 혁신교육체계 정착을 위한 on-off line 교육과정 추진방안과 학사제도와 수업관리 및 학생평가 관리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코로나 대비 학과 별 2020학년도 2학기 수업운영에 대한 분임 토의 및 발표 ▲연구활성화를 통한 대학발전 모색 ▲세한 e티칭 포트폴리오 특징 및 중요성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교육으로 이번 워크숍의 끝을 맺었다.     우리대학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코로나로 인한 학사 및 수업의 변화에 대비하고, 기존의 대학교의 틀에서 벗어난 교육혁신과 글로벌 역량 등 한 단계 더 향상시킴으로써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권병 2020.08.24 추천 0 조회 793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취업·창업지원센터(센터장 권병국)와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센터장 장현철)는 지난 21일 지역 內 취업인프라 구축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격한 인구구조 및 일자리 변화, 지역 인구감소·고령화·양극화 등에 따른 미래 직업환경에 대응하여 지역 內 청년이 다시 되돌아오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취업·창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하는 것으로 양 기관은 인력 수급정보 및 교육 등을 공유하고 청년실업 및 지역 고용 문제 등을 해결 하는 데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취업·창업 지원 서비스 지원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조 △교육 및 인력 교류에 대한 협력 △취업·창업 관련 프로그램 공동개발 협력 및 운영 △지역 사회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지역발전협력실(실장 김제호)는 “이번 협약으로 우리대학 관내 지자체·교육기관 등의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산업과 청년취업·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취업창업지원센터(부센터장 정대근)는 각각의 기관 및 센터 등의 개별단위가 아닌, 지역 內 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단위의 지속가능한 교육·훈련·취업창업 연계 등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고용문제 대응, 전공역량 강화, 동반성장 및 협력 문화 조성 등 지역 단위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는 “이번 협약식(MOU)에서 협력으로 더욱 나아가 세한대학교와 지역 內 청년들에게 취업 기회를 얻길 기대하며, 이를 위해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교육·훈련·취업창업 연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공동 협력을 통해 세한대학교와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간의 윈-윈 할 수 있는 선순환 구도를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지역발전협력실 2020.09.22 추천 0 조회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