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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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교수학습개발센터가 학사경고자 및 학업저성취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多JUM(Jump yoU & Me, 이하 多JUM) 프로그램이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음을 밝혔다. 多JUM 프로그램은 학사경고자 및 학업성취 부진학생들에 대한 체계적 진단과 1:1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학습 동기 및 학습 성취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 있다. 는 우리대학의 혁신교육을 위한 일환으로 전공, 교양, 비교과가 해당되며 자기주도 학습을 이끌기 위한 선행학습을 의미한다. 2020학년도 1학기는 COVID-19로 인하여 온라인 多JUM(Jump yoU & Me)으로 진행하였다. 1:1 멘토링 프로그램 전, YouTube 또는 Google Classroom을 활용한 오리엔테이션 참여, 자기주도 학습 온라인 학습 특강, MindFit 대학적응 역량검사를 필수적으로 이수하게 하였다. 1:1 멘토링 학습은 온라인 학습(naver band streaming)을 통한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에게는 멘티 향상점수에 따른 활동비와 공감형 창의인재 마일리지를 지급하였다. 본 프로그램 참여자 모두(멘티 19명) 직전 학기 대비 0.33부터 1.58까지 향상되었고, 평균 0.76점 상승된 것으로 나타나 온라인 多JUM(Jump yoU & Me)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검증하였다. 이에 조혜영 센터장은 “COVID-19로 온라인 학습역량 프로그램의 운영은 우리대학의 혼합형(온·오프라인) 多JUM(Jump yoU & Me) 프로그램의 운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면서, “우리대학 학습역량 특화 프로그램의 환류체계를 위한 연구 보고서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한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는 2020학년도 1학기 약 15,000명의 학습자가 온라인 기반 학습에 참여 하는 등 학습역량(SH-EPI)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한 바 있다.  
세한미디어 2020.08.04 추천 0 조회 789
김혜원기자 2020.08.09 추천 0 조회 806
  [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2021년부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학과(이하 AI학과)를 창설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많은 수요와 획기적인 미래사회의 비전과 기대가 모아지는 AI학과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법률, 의료, 특허, 로봇, 문화콘텐츠, 공공, 첨단 재료 등 전 분야에 융복합화 될 핵심기술을 가르치는 학과다.  대학 간 경쟁이 심한만큼 대학의 차별화된 학과 설립전략과 이를 주도하는 주요 인물과 교수진의 확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한대학교는 AI학과를 주도하는 조성갑 부총장의 이력이 화제다. 지난 2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마퀴스 후즈후는 “2020년 후즈후의 세계적 전문가” 부분 (인증서 표기 내용: less than 3% professional worldwide)에 세한대학교 조성갑 부총장을 등재한다고 발표했다. 등재 기준은 직책과 업적. 국가수반과 주요 국가의 공직자, 고위 군인, 세계적 기업의 총수, 주요 대학의 총장, 세계적 NGO 및 유엔, 주요 문화 기관과 단체장, 그리고 노벨상 등 국제적 대상의 수상자 등이 1차 등재 대상이 된다. 한국에서는 150명만이 등재되어 있다.   조성갑 부총장은 IBM에서 직장을 시작하여 산(현대정보기술 부사장), 학(고려대 교수, 세한대학교 부총장), 연(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빙연구원), 관(한국정보통신수출진흥원 원장), 학회장(한국 정보처리 학회 회장), 협회(한국 IT전문가협회 회장), 지방정부(인천정보산업진흥원 원장)와 장관 표창, 대통령상, 산업훈장,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AI는 다양한 산업과 전공분야와의 융복합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한다. 한편 세한대학교는 새로이 당진캠퍼스에 2013년에 자리잡고 의료, 항공, 만화 콘텐츠, 예술, 스포츠 분야로 쉬지 않고 재편되면서 학문 간 융복합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이다. 조성갑 부총장의 지휘 하에 창설되는 세한대 AI학과는 이런 면에서는 대학의 유연성과 전문인력 확보 분야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이유다. 조성갑 부총장과 더불어 ‘크립토 경제의 미래’ 저자인 (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박항준 상임부회장이 세한대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박교수는 KT산업개발 임원을 거쳐 보안 및 핀테크 전문기업을 운영하였으며 최근 ‘블록체인 디파이혁명(공저)’를 출간한 핀테크 비즈니스 전문가다. 또한 새로이 AI 분야 전문가인 정태경교수를 영입하였다. ‘4차 산업혁명을 관통하는 혁명적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의 발견’ 저자기이도 한 정교수는 시스코를 거쳐 차의과학대학교에서 『인공지능 전문연구실』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8년간 수주한 AI분야 최고의 전문가다. 실제 IBM의 인공지능 컴퓨터인 ‘Deep blue’의 설계에 참여한 경력과 시스코 소프트웨어로도 그 전문성을 충분히 인정받고 있는 AI업계 전문가다.
박항준 2020.08.20 추천 0 조회 798
지역발전협력실 2020.08.20 추천 0 조회 810
  2021년 입시에는 33개 대학에 신설되는 학과가 있다. 바로 AI(인공지능) 학과다.  AI 기술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로봇, 의료, 법률, 교통, 통신, 문화 등 기존 산업 전반에 활용될 기술이다. 앞으로 기존 산업과의 융복합으로 얼마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지 가늠이 되지 않을 정도로 파급력이 큰 분야다.     IBM 출신으로 세한대 AI학과 신설을 총괄하고 있는 조성갑 부총장은 “IBM 슈퍼컴퓨터 ‘딥블루’가 체스 챔피언을 눌렀을 때는 하드웨어 성능 개선이 승리 요인이었습니다. 그러나 100억 원대 컴퓨터인 구글의 알파고는 소프트웨어인 알고리즘 개선으로 바둑 제왕들을 제쳤습니다. 이렇듯 알고리즘은 창의력을 요구합니다. 의료, 만화 애니메이션, 항공, 예술 등 콘텐츠가 풍부한 세한대학에서 AI학과가 설립됨으로써 대학이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생성 능력이 AI의 창의적 알고리즘과 결합될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산업 간 융복합을 꽃피울 세한대 AI학과의 비상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한다.        세한대학이 AI학과의 성장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대학의 유연성 때문이다. 대부분 대학이 딥블루형 하드웨어 기술개발에 집중하거나 학과 간 융복합이 어려운 보수적인 문화를 갖고 있는데 반해 세한대는 여러 면에서 유연성을 갖춘 대학이다. 세한대 취업창업지원센터의 메이커스페이스만보더라도 2019년 애니메이션 중심에서 2020년 애니메이션과 3D가 결합된 RBG센터로 2021년에는 RGB센터를 VR/AR기술이 융복합되도록 전환된다. AI학과가 자리 잡는 2022년에는 VR/AR센터와 AI가 결합되는 대학 메이커스페이스로 전환계획을 갖고 있다.         세한대 이승훈 총장은 “우리 대학은 영암과 당진 양대 캠퍼스를 둔 약 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대학입니다. 공대로 시작한 우리 대학은 현재는 콘텐츠, 스포츠, 항공, 교육, 의료 등 대부분 21세기 융복합 시대에 맞도록 변화해왔습니다. 금번 설립되는 AI학과는 이를 기반으로 Smart Factory, Smart Hospital, Social 중심의 창조적 알고리즘 개발전략에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라고 AI학과의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33개 대학의 춘추전국시대가 열린 2021년의 AI학과 간 경쟁에서 유연성과 창의성을 보유한 세한대학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세한미디어 2020.08.21 추천 0 조회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