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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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교육과 취업에 머물러 있던 대학의 교육방식이 창업·창직시대를 맞이하여 적극적 대응방식으로 바뀌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목포와 당진에 양대 캠퍼스를 두고 있는 세한대학교는 대학 기술지주와 액셀러레이터, 청년창업가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힘을 모아 ‘좌충우돌 청년창업(광문각, 2020)’을 출판했다고 밝혔다. 주저자로는 세한대학교 기술지주의 대표를 겸하고 있는 최미순 교수와 중기부 창업 액셀러레이터를 겸하고 있는 박항준 창업전담교수가 청년창업가인 박주한 덩키기프트대표와 강력한 인사이트를 남겨주고 있는 책이다. 책 표지부터 마크 트웨인의 명언인 ‘학교 교육 따위가 내 배움을 막을 수 없다!’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좌충우돌청년창업 표지오 저자소개 출판 직후 초판의 70% 이상이 선판매된 이 책은 창업을 준비하며 막막해하는 창업가들에게 강력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 창업 준비를 하면서 당장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누구를 만나야 하는지? 무엇을 배우고? 어디를 가야 하는지?를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2017년부터 창업과 창직, 취업이라는 선택지를 분명히 구분하여 재학생 교육에 적용하고 있는 세한대학교는 2020년부터는 1년간의 세한청년창업사관학교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재학생의 창직과 창업의 전문지식을 강화하고 재학생의 NGO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창업으로 나아가는 다양한 연착륙 전략을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금번 출판된 도서도 세한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의 창업 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며, 대학은 창업과 창직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에게도 15,000원 상당의 도서를 무상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세한대학교 최미순 대학기술지주 대표이사는 금번 출간된 ‘좌충우돌 청년창업’의 부제로 ‘청년창업 임상보고서’를 선택한 의미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직업의 70%가 바뀌는 4차 산업혁명의 시작점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외국 유학이나 전문자격을 딴 자녀들을 자랑하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그들 중 70%가 쓸모없는 지식을 갖게 되거나 곧 실업자가 될 것임에도 말입니다. 아직 시작일 수는 있지만 창직과 창업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할 청년들의 필수 역량입니다. 이들이 앞으로의 세상을 이끌 프런티어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창업과 창직의 도전의식에 참여하는데 강력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게 것입니다.”라고 출판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젊은 청년들과 창업자들에게 바이블과 같은 책이 되기를 바란다.  
세한미디어 2020.06.17 추천 0 조회 799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가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학운동부 평가 지원사업'에 선정 돼 1억7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전국 104개 지원 신청 대학에서 3번째로 높은 지원액이다.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대학운동부 활성화 및 대학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하여 성과를 높이는 사업이다. 실제로 세한대학교 체육부는 배드민턴, 사격, 태권도, 야구, 남·여 축구, 씨름, 유도 등 7개 종목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출전비, 용품구입비, 훈련비 등이 선수들에게 지원 돼 향후 보다 체계적으로 선수 육성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그동안 세한대학교 체육부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각종 체육시설, 운동부 장학금 확대 지급, 공부하는 학습권 보장 등에 노력을 해왔으며, 또한 전남도체육회 및 지역 지자체와의 협력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왔었다. 최공집 세한대 체육부장은 "그동안 대학체육 활성화를 위해 '세한스포츠클럽 및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운동부의 체계적인 체력관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이승훈 총장님의 운동부에 대한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 그리고 지역 유관기관의 협조 등이 만들어낸 성과로서, 앞으로 종목별 지도교수 및 지도자들과 최선의 노력을 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저작권자 ⓒ 무등일보 기사제공  
세한미디어 2020.06.17 추천 0 조회 207
- 총학생회장이 합심하여 전교생에게 마스크와 간식 배부- 지난 22일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학생의 공부할 권리를 최대한 제공하기 위하여 조심스럽지만 철저하게 대면수업을 수행했던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에서 여러 불편함 속에서도 묵묵히 수업에 정진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하기 위한 격려행사를 개최했다. 학기말고사 첫째 날을 맞아 당진캠퍼스 본관, 근학관 발열체크장소에서 이승훈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과 정우용 총학생회장 등 학생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교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후에 마스크 2매씩과 개인용 손세정제 및 소독티슈, 음료 등 간식을 배부한 것이다.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학생 학습권을 위해 대면수업을 수행했던 소외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대학의 학습여건이 매우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한 학기동안 온라인 학습과 대면학습을 병행하면서 학업에 정진해온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이러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학교에서도 '세한대 감염증관리본부' 주도로 지체없이 상황별 코로나 대응 매뉴얼을 준비하여 적극 대응하였으며 학생들 또한 자발적으로 방역과 발열체크 등에 적극 협조하여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무사히 학기를 마치게 되어 감사하며 조속히 코로나사태가 완전히 극복되어 학생들이 마음 놓고 캠퍼스에서 꿈을 활짝 펼치기를 기대 합니다” 한편 학기말 고사 첫날 학교에 등교하여 뜻밖의 선물을 받은 학생은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통학하느라 힘들었는데 학교에서 시험 잘 보라고 직접 응원도 해주시고 마스크와 간식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면서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누군가 나를 응원하고 함께 있다는 것이 더 큰 힘이 된다”고 환영과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정우용 세한대 총학생회장은 “코로나 사태이후 그동안 원거리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고자 학생회 임원들이 모두 자발적으로 학생들의 스쿨버스 탑승 시 발열체크와 배차안내 등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면학과 안전을 위해 학교 측과 적극 협조하여 건강한 캠퍼스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히고 있다.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한 코로나 사태는 장기적일 수 밖에 없다. 학업과 취업을 준비해야하는 학생들에게 이 사태를 마냥 피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더구나 여러대학들이 부실화된 온라인 강의와 시험에 대한 부정행위로 시끄럽다. 이 상황에서 조심스럽지만 신중하게 방역과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실행함으로써 대면수업과 심지어 오프라인 시험까지 무사히 치룰 수 있었던 '세한대학교'의 조심스러운 도전은 다가오는 2학기 여러 대학들이 참고해야할 사례로 보인다.    
세한미디어 2020.06.18 추천 0 조회 783
  1994년 대불공과대학 설립(이경수 박사/제1대 초대학장), 1996년 4년제 종합대학 대불대학교 승격, 2012년 세한대학교로 교명 변경, 2013년 당진캠퍼스 설립, 현재에 이르고 있는 세한대학교(이승훈 총장)는 홍익인간의 정신 아래 진리탐구, 덕성함양, 기술계발을 건학이념으로 설립한 황해권 시대의 지역기반 강소(强小)대학으로, 인류공영과 이상적인 사회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진리탐구인, 전인적 인격인, 전문적 기술인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체육학부는 스포츠건강관리학과와 태권도학과로 구분, 체육학을 기본으로 물리치료 등 스포츠재활분야 교과목을 접목하여 학생들에게 스포츠에 관련된 직업 및 병.의원, 재활센터, 국민체력인증센터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04년 창단된 축구부는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한 지리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각종대회에 참가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들과 감독의 부단한 노력과 열정, 축구부의 도약과 발전을 기원하는 이승훈 총장의 결단으로 영암캠퍼스에서 당진캠퍼스로 훈련 이전을 확정, 발표하게 되었다. 축구부의 당진캠퍼스 훈련 이전으로 ①수도권 지역 대학을 선호하는 우수선수 모집이 가능 ②수도권에 위치한 대학 및 프로팀들과의 빈번한 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향상 ③U리그 및 각종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④그에 따라 학교 위상을 드높이고 ⑤프로축구 선수 및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 ⑥ 취업과 축구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진캠퍼스로 훈련 이전을 하게 되면 선수들의 교육과정은 교양과목 및 전공과목에 대한 학교강의(1주-6주), 교수 초빙강의 및 지도자 강의(7주부터), 방학을 이용하여 집중수업 또는 인터넷 강의를 실시하게 된다. 2020년 KFA 등록, 대학교 축구팀 87팀 중 46%에 해당하는 40팀이 서울(12), 경기(16), 인천(1), 충남(2), 충북(6), 세종(1), 대전(2)의 수도권 및 근접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홍익대(수원시), 제주국제대(수원시), 전주기전대(시흥시) 등이 수도권 지역으로 훈련 이전하여 축구부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유소년 축구(U12, U15, U18)와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지역 축구 발전과 지역 주민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of Sports), 스포츠를 통한 지역적 공헌(Regional Contribution of Sports) ”에 초점을 두는 전략으로 지역과 함께 하는 가치와 같이 창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봉사하는 지역 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세한대학교 축구부 김도윤 감독과 2020년 세한대 축구부(스포츠건강관리학과) @ 영싸커   한일생명-강릉시청에서 선수생활을 하였고 2008년 2월28일, 축구부의 지도자(코치)로 세한대학교에 첫 발을 내딛은 김도윤(47) 감독은 목포과학대에서 지도자(감독) 생활을 거친 뒤 2014년부터 세한대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부임하여 7년째 축구부의 지휘봉을 맡고 있다. 김도윤 감독은 지도자 자격증 최고 레벨인 AFC/KFA P급 지도자 라이센스(2015년), AFC/KFA 레벨1 풋살 지도자 라이센스(2019년)를 취득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축구계 최고의 엘리트 지도자로 손꼽히고 있다. 오늘날 대학은 끊임없는 쇄신과 혁신의 성장을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는 김도윤 감독은 자신부터 지속적인 변화와 새로운 지식을 추구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2019년 스포츠과학과 축구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선수들에게 보다 다양한 훈련과  기술 및 전술을 가르칠 수 있다.   학생이 중심인 대학을 기본 가치로 삼고 하나하나씩 금자탑을 쌓고 있는 세한대학교는 2017년에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전인적 교육에 노력한 대학에게 주는 대학스포츠 KUSF AWARDS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우수인증 대학으로 그 면모를 보여 주었으며, 금번 축구부의 당진캠퍼스로의 훈련 이전은 세한대학교 축구부의 또다른 진화의 과정으로 생활, 훈련 및 경기, 학사관련 등...새로운 환경과 여건의 변화속에서 학교와 축구부의 힘찬 도약과 균형적인 발전을 꿈꾸게 되었고 우리는 그 과정을 지켜보면서 내일의 희망이 기다리는 세한대학교에서 그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끝)  
세한미디어 2020.06.23 추천 0 조회 909
샤인팀이 구성되어 예비모임을 하고 있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대학의 학생 홍보팀을 조성했다고 발표했다. '세한을 빛내주는 이'라는 의미로 홍보팀 이름을 '세한인(SHine)'으로 명명하고 6월10일 예비모임을 가졌다. 대학 전체 공모를 통해 10명으로 구성되는 '샤인'은 주로 리포팅 및 출입기자, 영상편집 영역을 수행하게 된다.  학교의 행사 및 보도자료, 교육, 학과 등 다양한 학교의 소식들을 취합하여 세한미디어에 등록하고, 언론사에 타전하며, 학교 SNS를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동영상 리포팅을 통해 샤인팀이 직접 뉴스를 제작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더불어 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출판된 도서를 소개하여 독서를 독려하는 '북트레일러'영상도 제작배포할 예정에 있다.      그간 학교홍보는 교직원 중심으로 진행해 왔으나 타대학과 같이 학교의 브랜드 관리와 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의 소통을 통합 관리하기 위하여 학생 홍보팀을 조성하게 되었다.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세한대 샤인팀은 학교 다양한 대내외 행사참여와, 학교모델 활동, 대학홍보영상 및 멀티미디어 제작 활동, 기자활동을 하며 SNS, 유튜브 블로그 등으로 분산되어 있던 세한대의 홍보역량을 ‘세한미디어’로 집중시키고 대학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하여 대학 브랜드를 대내·외적으로 강화하고, 중장기적인 미디어 노출을 확대하여 대학의 이미지 쇄신과 브랜드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홍보팀 조성취지를 설명하고 있으며, 총장 명의의 임명장도 홍보팀에게 곧 수여될 예정에 있다.  학교홍보팀 ‘샤인’이 앞으로 많은 활동으로 그간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세한대학교의 숨은 저력과 브랜드향상을 위해 노력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공모 후 임명된 샤인팀 명단 학과 성명 항공정비학과 장광일 항공서비스학과 김다영 항공서비스학과 김형조 항공서비스학과 김나현 항공서비스학과 김다빈 항공서비스학과 민웅기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장지희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최슬하 항공정비학과 김혜원 항공서비스학과 김윤재    
이권병 2020.06.24 추천 0 조회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