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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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세한대학교의 유학생 유치 및 국제교류와 관련하여 한겨레신문의 왜곡된 보도내용에 대하여 학교 측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에 대한 사실관계를 다음과 같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향후 사실과 다른 내용을 확산시켜 정상적인 학교운영을 방해하거나 특정인을 음해하는 행위에 대하여는 엄중한 법적 대응을 통하여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언론보도의 주요 내용은 ➀ 대학과 인력업체가 짜고 외국인 불법 입학, 전복양식장 강제노동(2.9) ➁ 동티모르 유학생 불법 입학 취업 사기(2.13) ➂ 동티모르 유학생 취업사기에 교수들 두 눈을 의심 ➃ 세한대의 수상한 유학생 장사(2.14) 입니다. 이러한 내용의 발단은 동티모르 유학생 유치 업체 ㈜이00드 대표가 학생등록금을 약정한 대로 납부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한 일이며, 소위 전복양식장 강제노동 역시 사실과 다르며, 이는 유학생 유치 업체인 ㈜이00드에서 선납한 학생등록금을 받기 위하여 해당 유학생과 개별적인 약정을 통하여 실시한 것으로, 학교 측에서는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나 학생들에 대한 불이익 처분을 한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학교 측에서는 학생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등록금을 완납하지 못한 학생 29명 전원에게 특별장학금을 지급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학교에서는 당초의 계약을 이행하지 않고, 허위 사실을 제보한 ㈜이00드 대표 김00과 강00에 대하여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위 “세한대의 수상한 유학생 장사”라는 제목의 왜곡된 언론 보도내용에 대하여 확인한 결과 언론보도에 나오는 ㄷ유학원은 세한대학교와 유학생 유치 및 지원을 위하여 업무협약이 체결된 별개의 민간 유학원입니다. 가족 소유의 ㄷ유학원을 통하여 공금횡령 의혹이 있다는 보도는 사실관계를 전혀 확인하지 않고 추측하여 보도한 내용입니다. 따라서 ㄷ유학원을 통하여 공금을 횡령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며, 유학생들의 등록금 고지 및 납부 상황은 학교의 적합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러한 왜곡된 보도에 편승하여 대학 내에서 현 총장을 반대하는 극히 일부 교수들의 악의적이고 반복적인 허위 제보와 언론 인터뷰가 마치 대학을 부도덕한 집단인 것처럼 확대 재생산됨으로써 대학의 학생모집과 대학 이미지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지역소멸과 지방대학의 위기 상황에서 국가 정책방향에 따라 적극적으로 유학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발전에 적극 기여하고자 하는 학교의 노력을 저해하는 사안으로 학교측은 향후 이러한 행태에 대하여도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세한대학교는 향후 유학생 유치 및 등록과정은 물론 모든 학생수업 및 학사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대학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본 자료에 대한 문의처 : 세한대학교 041-359-6039)   2024. 02. 14.    세 한 대 학 교 총 장
손민제 2024.02.14 추천 -5 조회 1828
손민제 2024.01.24 추천 2 조회 1552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2024년 1월 10일, 중국의 운화교육그룹(云华国际学院揭)과의 협력을 통해 설립하는 항공전문대학 ‘운화국제대학교’의 현팍식 행사를 거행하였다.   세한대학교에서는 이승훈 총장, 최미순 부총장, 이종혁 교무입학처장, 정회인 사무학생처장, 박수진 국제교류원장, 윤동국 비행교육원장, 김의중 혁신성과관리원 부원장, 요선 부원장, 김국완 항공학부장, 노요섭 항공운항학과 학과장, 이은희 항공서비스 학과장 등의 인원들이 참석하였다.운화교육그룹에서는 류춘 운화교육그룹 회장, 왕치 회장 보좌관, 소수진 국제 사업부 이사, 홍성화 한국 프로젝트 부분 이사가 참석하였다.이날 행사는 박수진 국제교류원장의 사회로 근학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었다. 먼저 이승훈 총장과 류춘 회장의 기념사가 이루어졌으며 이어서 김국완 항공학부장이 세한대학교 항공학부를 운화교육그룹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근학관 건물 정문으로 나와 현판식을 진행하였으며 세한대학교 항공학부의 관련 시설들을 돌아본 뒤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승훈 총장은 “세한대학교는 지난 30년간 국제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중국은 물론 동남아와 몽골까지 가서 협약을 맺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렇게 운화교육그룹과 만나 세한대학교의 국제대학설립을 진행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운화국제대학’을 중심으로 세한대학교와 운화교육그룹 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라고 밝히었다.   류춘 회장은 ”운화교육그룹의 계속된 꿈이었던 국제화의 첫발을 이렇게 세한대학교와 함께 진행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세한대학교와 함께 더욱 높이 날아올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항공 교육의 장을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라고 말하였다.   앞으로 세한대학교는 ‘운화국제대학교’를 운영하며 운화교육그룹과 교육 인력 및 정보를 교류 해나가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및 중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서비스, 항공운영, 항공정비, 항공기제조공학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민제 2024.01.12 추천 0 조회 1815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의 혁신성과관리원(원장 최미순)에서 2024년 1월 10일과 11일 양일에 거쳐, ‘2023학년도 부서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보고회는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및 영암캠퍼스에 위치한 화상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총 30여개의 부서에서 지난 2023년 부서추진성과와 차년도 추진방안을 학교구성원들과 공유하였다.보고회 첫날의 중간 강평에서 이승훈 총장은 모두 수고가 많았다고 격려하였다. 반면 2022년과 동일하게 반복되는 문제점이 있음을 지적하며,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정체되지 말고 차년도를 준비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이튿날 최미순 부총장 겸 혁신성과관리원장은 보고회의 마무리 총평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준 부서들의 수고를 칭찬하였다. 또한 ”대학기관인증평가에서도 지난 2019년에 비해 많은 부분에서 발전을 이루었는데 모두 여러분들이 열심히 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통합일정표를 통한 관리를 시작한 것이 이제 2년이 되었는데 다들 열심히 따라와 준 덕분에 많은 부분이 바뀐 것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세한대학교의 30주년이자 원년인 2024년의 새 학기를 준비하며 “대학교는 바뀔 것이다. 평생교육이 대학 안으로 들어오며 성인학습자, 만학도라는 말이 사라지고 외국인 유학생도 전부 ‘학생’이라는 한 단어로 뭉치게 될 것이다. 이런 변화 속에서 교육 서비스를 제공 및 관리하기 위해 학칙, 규정 등이 모두 바뀌게 될 것이고 그 여파는 각 부서에도 미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펼쳐질 대학의 변화에 준비하고 대비할 것을 강조하였다.
손민제 2024.01.11 추천 0 조회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