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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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구림마을 및 월출산국화축제 환경정화 봉사활동 및 견학 활동 성황리 종료월출산국화축제 기간을 맞이하여 외국인주민이 영암군 축제와 문화에 대해 알고 체험할 수 있는 구림마을 및 월출산국화축제 환경정화 봉사활동 및 견학 등의 행사진행.세한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7일 영암군과 HD현대삼호와 함께 월출산국화축제 기간을 맞이하여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구림마을 견학, 월출산국화축제 견학, 솟대만들기, 전통혼례체험,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영암군의 축제와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군내 소속 외국인 주민의 한국 생활 적응과 영암군 정착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1부에서 구림마을에서 솟대만들기 및 전통혼례체험 2부에서 구림마을 견학 및 환경정활동과 구림마을을 배경으로 도시락피크닉을 진행하였고 3부에서는 월출산국화축제를 견학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영암군 문화와 축제에 대해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여러 국적의 외국인들이 모여서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의 진행 방식은 사전의 SNS 홍보 및 구두 홍보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통해 이루어졌다. 향후 군내 소속 외국인 주민이 국내 정착을 위한 한국 문화 적응 및 영암군 정착을 돕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문화행사에 참여한 외국인들은“앞으로도 이런 활동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영암군 주관, 세한대학교 위탁 운영, 전화 (061-470-6357~8)로 문의>
세한미디어 2024.10.29 추천 0 조회 647
지난 19일(토) 대불종합체육공원에서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개최했다. 하나된 세계, 함께 하는 슬로건으로 청년문화 거리와 함께 진행돼 외국 주민들과 청년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마련됐다. 세한대학교 통일교육센터(센터장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에서는 북한음식만들기 체험 및 시식회 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주민 및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주민 김미진(31세, 가명) 주부는 “북한 음식을 오늘 처음 접하게 됐는데 순대는 우리나라는 잡채가 들어가는데 북한 순대는 잡채가 들어가지 않아도 담백한 맛이 난다”며 “오늘 만두고기, 언떡, 북한과자 등 다양한 북한 음식들을 시식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늘 행사에는 세한대학교 전남통일교육센터 박동수 부센터장(교육지원처장), 정현도 사무처장(태권도학과 교수), 이중섭 사무간사(교육지원과장), 이수연 간사와 영암군외국인지원센터 정두배 센터장(휴먼서비스학과 교수)이 참석했다.<세한대학교 북한음식만들기 체험장을 방문한 우승희 영암군수(오른쪽)가 북한음식을 시식하고 있는 모습>북한음식만들기 체험장을 찾은 우승희 군수는 “북한음식 맛을 보면서, 북한이탈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 탈북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세한대학교 전남통일교육센터는 지역주민들의 통일 전문성 및 역량강화, 통일 인식 제고 등을 위해 ‘찾아가는 통일 순회 교육’, ‘지역주민 통일·문화 현장 체험’, ‘열린 통일 강좌’, ‘통일 동아리 출범’, ‘지역 언론 및 통일 관련 단체와 업무협약 생태계 구축’, ‘평화통일 웹툰제작 및 통일 공모전’, ‘청소년 및 지역주민 통일 홍보위원 위촉’ 등의 다양한 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오는 22일(토)에는 민주평통전남지역회의와 공동으로 2024전남평화통일포럼과 통일센터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민과 대학생 통일 교육 특강이 정보관에서 개최된다. 이어서 11월에는 통일교육위원, 지역주민, 북한이탈가족 등과 함께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제3땅굴, 도라산 전망대, 독립기념관 등에서 통일 안보현장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북한음식만들기 체험에 참가한 지역주민 및 통일교육센터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하고 있다.>
세한미디어 2024.10.29 추천 0 조회 818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10월 24일(목) 오후 솔라시도C.C. 클럽하우스 2층에서 RISE기반 ‘해양·레저·관광·문화사업의 성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세한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RISE사업 기반의 ▲해양·레저·관광·문화 등의 분야에 필요한 인력의 양성 ▲구성지구가 추진하는 해양레저 프로그램의 개발 ▲목적사업의 추진에 필요한 외국인 인력의 확보 ▲기타 기업도시 개발에 필요하다고 상호 인정하는 업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관광과 미래에너지분야’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활성화’ 중점사업을 장기목표로 거주인구 유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해남 구성지구 중점사업들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영암호와 주변 서남해안 일대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광자원화 개발계획을 세워 영암호를 서남해안 복합해양관광 거점도시를 건설,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한대학교는 지난 2004년부터 우리나라 서남권에서 20년간 해양레저관광 특성화를 위한 SRL레저특화사업단(단장 최미순 교수)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2010년부터 위탁운영해온 목포마리나를 거점으로 해양레저관광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MC에너지, 삼학도 크루즈와 함께 우리나라 서남권 해양레저관광의 교두보인 목포마리나를 중심으로 새로운 해양레저관광 질서를 만들고자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서남해안도시기업개발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축적해온 교육(실습)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인적 네트워크 및 대회 유치 지원 그리고 국가 지원사업 발굴 및 기술지원 컨설팅을 제공과 지역사회 인력난을 함께 돕기 위해 내국인 및 외국인유학생들 유치를 통해 지역 산학연계 참여활동 및 산학협력 인력양성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세한대학교는 지난 10월 24일(목) 오후 솔라시도CC 클럽하우스 2층에서 RISE기반 ‘해양·레저·관광·문화사업의 성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훈 세한대학교총장, 채정섭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대표가 참석하였다.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우리대학은 94년 대불공과대학으로 시작하여 지역 발전 선도의 스마트 인재 육성과 교육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 혁신 선도대학으로 힘쓰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양·레저·관광·문화 등의 분야에 필요한 인력 양성과 지역 대학의 교육 경쟁력 강화 및 인구유입으로 인한 지역상생발전 및 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될 전망이다’ 라고 전하였다.업무협약 체결내용 ① 해양·레저·관광·문화 등의 분야에 필요한 인력의 양성 ② 구성지구가 추진하는 해양레저 프로그램의 개발 ③ 목적사업의 추진에 필요한 외국인 인력의 확보 ④ 기타 기업도시 개발에 필요하다고 상호 인정하는 업무
세한미디어 2024.10.24 추천 0 조회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