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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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7일(금) 오후 14시, 전남 서부권 3개 대학인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 동아보건대학교 ・ 목포과학대학교와 영암군은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대학이 지역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 재정 지원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지역과 대학이 처한 공동 위기를 극복하고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내용으로 올해 본격화될 전망이다.이날 협약서에는 ▲지역특화 전문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 ▲주민 참여 리빙랩 기반 지역사회 문제 해결 ▲지역주민 교육과정 개발‧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업무협약 행사는 영암군수를 비롯한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 양복완 특임부총장, 강정일 산학협력단장, 박대현 전남RISE추진 부단장, 목포과학대학교 총장, 동아보건대학교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영암군과 3개 대학은 기존 교육부 중심 재정지원 방식을 탈피해,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춰 대학을 지원·협력해 ‘인재 양성-취업-정주’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영암군과 지역 대학의 유기적 소통·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동반 성장하는 모범을 창출하겠다. 경쟁력 있는 인재 육성을 매개로 지역과 대학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한미디어 2025.02.25 추천 0 조회 637
세한미디어 2025.02.25 추천 0 조회 604
서부권 7개 대학을 중심으로 한 전라남도 대학-지역 동반성장 프로젝트(RISE 시범사업) 서부권역 컨소시엄이 지난 12월 28~29일 1박 2일 일정으로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리빙랩 공동 프로젝트 아이디어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에는 전남 서부권역 컨소시엄 소속의 세한대(총장 이승훈), 목포대, 목포해양대, 목포가톨릭대, 초당대, 동아보건대, 목포과학대 총 7개 대학의 대학생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전남 서부권 이주배경 주민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문화적 적응 문제를 비롯해, 사회적 갈등과 소통 방안, 지역소멸 및 인구 감소 문제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주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학생들은 창의적인 시각에서 다양한 주제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구체화하며, 실질적인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해결책을 제안했고, 이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설계하려는 목적에서 비롯된 활동으로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주요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들을 담고 있다.리빙랩 프로그램은 대학 간 협력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향후 이러한 노력이 전남 서부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서부권역 컨소시엄 리빙랩 경진대회 및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박태민 외 4명의 학생들은 참가 7개 팀 중 전라남도 지사상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세한대 한태민(유아교육과 4학년) 학생은 “문제 해결을 위해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서 지역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졌고, 우리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전남 서부권의 이주배경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전라남도는 2025년 전면 시행 예정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앞서, 지자체와 대학, 산업계, 연구기관이 협력하는 '대학-지역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부권역 컨소시엄은 총 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주배경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주제로, 공유와 협업을 통해 이주배경 주민들의 지역사회 적응 및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세한미디어 2025.02.24 추천 0 조회 559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에서 4년간의 대학 생활을 마무리하는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개최되었다.2025년 2월 14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영암과 당진캠퍼스에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오전에는 영암캠퍼스에서 오후에는 당진캠퍼스에서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를 통해 학사학위 789명, 대학원 석사학위 44명, 석ㆍ박사통합학위 13명, 박사학위 87명으로 총 933명의 학생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행사에는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 최미순 부총장, 주요 보직자 및 학과장들과 졸업생 및 가족들이 참석하였다.이승훈 총장은 졸업 축사에서 "세한대학교는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글로벌 융합학과 개설 및 운영은 물론, 국제화 특구 및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 추진, RISE사업을 통하여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원격평생교육, 성인학습자 교육, 디지털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글로벌시장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배출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이를 통해 세한대학교는 글로컬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졸업생들에게 약속하였으며, "졸업생들도 가끔은 모교를 돌아보고, 경험과 도전이 후배들에게 영감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였다.이어 "매화 향기는 혹한을 견뎌야 더욱 짙어진다는 말처럼,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지금 우리는 국내ㆍ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졸업생들을 국가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필수 인재이고 졸업생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그 역량을 발휘하여 빛나는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졸업생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졸업생들에게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특별히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졸업생들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되어 그들의 노력을 인정받는 시간이 마련되었다.이번 학위수여식은 졸업생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세한대학교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사회에 나아가는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이었다. 졸업생들은 각자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며, 세한대학교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세한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세한미디어 2025.02.14 추천 0 조회 776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설맞이 떡국만들기 체험 성황리 종료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외국인주민이 한국음식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떡국만들기 행사 진행 세한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설날을 맞이하여 지난 01월 19일에 11시부터 13시까지 외국인 주민 대상으로 떡국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외국인 주민의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1부에서 민족 대명절 설날에 관한 설명과 떡국을 먹는 이유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하였고, 2부에서는 떡국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외국인 주민이 직접 떡국을 만들고 자신이 만든 떡국을 전과 함께 먹으면서 한국 음식문화에 대해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여러 국적의 외국인들이 모여서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고기를 먹지 못하는 외국인들 위해 굴떡국과 소고기떡국 2종류를 준비하여 모든 국적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의 진행 방식은 사전의 SNS 홍보 및 구두 홍보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통해 이루어졌다.향후 군내 소속 외국인 주민이 국내 정착을 위한 한국 생활 적응을 돕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설맞이 떡국만들기 체험’행사에 참여한 외국인들은“센터에서 이렇게 맛있는 떡국을 다같이 먹으니까 좋았고 앞으로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또한 정두배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암군 외국인주민이 한국 생활 적응과 영암군 정착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 외국인주민의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영암군 주관, 세한대학교 위탁 운영, 전화 061-470-6357~8)로 문의하면 된다). <끝>
세한미디어 2025.01.22 추천 0 조회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