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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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미디어 2025.10.27 추천 0 조회 33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총장 최미순) 농구장에서 진행된 2025년 지역주민 및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하는 호등 달빛 축제는 2025년 10월 24일(금) 성황리에 잘 마쳤다.   이번 축제는 지역 마을에 슬로건을 걸어 홍보하였으며, 학생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 동아리와 학과별 부스에서는 캐리커처, 외국 음식 체험, 타로, 라탄 바구니 만들기 등 개성 넘치는 프로그램이 이어져 교내 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축제 개막식에서는 총장님의 인사말(영상)을 시작으로 학생 대표의 개회 선언, 밴드부 공연 등이 펼쳐지며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열정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행사 준비에는 총학생회와 동아리를 비롯해 다수의 교직원, 학생(성인학습자)이 함께 참여했다.안전 관리와 질서 유지, 환경 정비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한 덕분에 축제는 큰 사고 없이 원활하게 진행되었다.세한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서로의 재능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진정한 공동체 문화를 보여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가 학생 주도 문화 활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 역시 “학생, 직원, 지역주민들 함께해 뜻깊은 축제였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가 더욱 활기찬 배움터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한학교는 매년 학생 자치 중심의 축제를 개최하며, 학문과 예술, 공동체 정신을 함께 키워가는 교육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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