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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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8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본선에 진출한 세한대학교 야구부(감독 오명록)는 7월 4일 홍천야구장에서 열린 첫 32강 전에서 대학 야구계의 전통의 강호 연세대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의 두번째 상대인 연세대 야구부는 시작부터 자신들의 스타 플레이어 강민구를 선발투수로 내보내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였으나 4회말까지 양측 모두 득실점이 나지 않았다. 그러다 이어진 5회 초 세한대 야구부의 공격상황 공격적인 플레이에 연세대 야구부는 한번에 3점을 내어주며 . 특히 팀의 승리를 위한 강민구 선수의 깔끔한 희생번트와 1사 2, 3루의 상황에서 이어진 류호연 선수의 멋진 3루타가 한번에 2득점을 내며 승리를 굳힐 수 있었다.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연세대의 공격을 모두 막아낸 세한대 야구부는 무실점을 이어나가며 7회말을 버티었고 어이진 기상악화 속에 심판은 강우콜드를 선언하며 세한대 야구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연세대 야구부라는 상대적 강팀을 상대하며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서도 침착하게 기회를 노리던 세한대 야구부는 멋진 전략과 플레이로 연세대 야구부를 꺽어내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루어내었다.    경기가 끝난 뒤 모인 세한대 야구부 학생들기쁨의 미소를 감출 수 없다. KUSF 대학야구 U_리그 왕중왕전 진출에 이어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도 승리를 이어나가고 있는 세한대학교 야구부의 고공행진. 세한대 야구부는 지금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손민제 2023.07.05 추천 0 조회 1035
약정서를 들고 사진을 찍는 최미순 부총장(좌측 5번째) 2023년 7월 12일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2023년도 '하이테크형공동훈련센터' 신규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약정 체결식에 최미순 부총장이 참가하였다. 이날 드래곤시티 호텔(서울 용산구)에서 진행된 약정 체결식은 '하이테크형 공동훈련센터' 즉 첨탄기술 및 저탄소 등의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ㆍ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및 공유 개방 플렛폼 개발을 위해 개최 되었다. 이러한 하이테크형 공동훈련센터는 ▲K-디지털플랫폼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첨단산업 공동훈련센터의 3가지 분류로 나누어져 있다. 세한대학교는 이 중 K-디지털플랫폼에 선정되었다. K-디지털플랫폼은 디지털 전환에 따라 중소기업 재직자와 구직자 등 지역 내 존재하는 다양한 수요자들에게 디지털 융합훈련 및 시설 장비를 공유ㆍ개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맞는다. 세한대학교는 앞으로 5년간 연간 3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 대한 하이테크형 공동훈련센터를 운영하며 디지털 철강 및 농업용 드론 분야 훈련과 충청지역 맞춤형 공유개방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은 “디지털과 저탄소에서 시작되는 신기술 중심의 산업구조 변화는 시대적 흐름”임을 강조하면서, “하이테크형 훈련모델의 확산을 통해 산업현장이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민제 2023.07.12 추천 0 조회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