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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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의 가운데에 있습니다. 식상한 표현이지만 연초록 나뭇잎들부터 파랗게 드러나는 하늘 사이로 걸음을 걷다보면 역시 계절의 여왕이네... 하는 감탄스런 기분이 됩니다. 이러한 계절에 ‘자원봉사와 개인의 성장’라는 제목으로 열린 특강이 있어 안내합니다.   세한대학교의 학생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크고 작게 기여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자원봉사의 순기능을 인지하여 내적으로 성장을 하는 계기를 경험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한편으로는 자신의 진로를 위해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면에서는 일부 아쉬운 경우들도 있습니다. 봉사를 마친 후 들어본 여러 학생들의 얘기를 종합해보면 대략 ‘자원봉사를 하기에 다른 할 것도 많고 시간도 부족하지만... 하고 나니 나름 보람 있는 부분이 있었다.’는 문맥으로 정리가 됩니다. 우리 학교는 자원봉사 60시간 이상과 이론 교육 2시간이 졸업을 위한 필수 조건이기 때문에 바쁜 가운데 어쩔 수 없이 하지만, 어쨌든 하고 나면 보람이든 추억이든 남는 부분이 있다는 얘깁니다.   이번 특강은 세한봉사단장으로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종합하여 관찰했던 이은정 교수가 학생들이 참여한 자원봉사의 유형과 참여 시간 등, 특징적인 부분을 공유하고, 이어 자원봉사 활동을 선택하는 방법, 활동의 결과를 정리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하였습니다. 자원봉사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면 내적 성장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정리해 두면 종합적으로 사고를 통해 본인의 진로 및 자기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의 순기능은 봉사를 잘 끝내고 나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보다 효율적으로 자원봉사를 계획하고 실천하면서 봉사 경험을 통해 삶의 어려움들을 성숙하게 극복해나갈 수 있는 마인드셋을 마련하고 싶은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특강은 2023년 5월 19일 오전 10시에 보건복지관에서 진행되며 궁금한 사항은 구암교양교육원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혜원 2023.05.17 추천 0 조회 1025
  지난 2023년 4월 27일(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목포마리나 교육관에서 <제4차 전남 서남권 발전 SRL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이 심포지엄의 주체는 세한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 국립목포해양대학교이며, 주관은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이다.   세한대학교 스포츠레저산업학과 교수님이신 최미순 교수(세한대 부총장, SRL레저특화사업단장)와 원동천 교수님은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의 핵심 멤버로서 활동하고 계시며, 이외에도 학과장이신 주형철 교수 그리고 학과 교수이신 이영오 그리고 심재영 교수님 역시 성공적인 심포지엄 개최를 위해 지원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심포지엄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제5차 전남 서남권 발전 SRL 심포지엄은 2023년 6월 29일(목요일)에 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한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다목적 강당에서 ‘SRL(Sea, River, Lakes) 기반 남해안 글로벌 해양 관광 벨트 종합계획 마련을 위한 지역 연계 방안 공동 모색(Vision, Goal, Strategy & Action Plan etc)’이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스포츠레저산업학과 원예은, 신소은 기자   # 5차 SRL 심포지엄, 세한대학교 스포츠레저산업학과, 최미순 교수, 원동천 교수, 주형철 교수, 이영오 교수, 심재영 교수  
신소은 2023.05.23 추천 0 조회 1029
한국 세한대학교의 초청으로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우리 학교 손승무 총장이 팀을 이끌고 한국 세한대학교를 방문하였다.류셴이(劉先義) 상무총장, 장제(張等) 국제교류협력처장 등 관련 기능 부서장들이 동행했다.   손 회장 일행은 15일 오후 세한대 당진캠퍼스에 도착해 최미순 세한대 부총장, 이동수 처장 등과 면담했다.   회담에서 쑨청우(孫承武)는 최근 우리 학교의 건설 발전 상황을 자세히 소개하고 두 학교의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다학제 교류 및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제 회의를 공동으로 개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최미순은 기존 협력을 공고히 하는 것을 바탕으로 산둥성 외사직업대학과 관련 협약을 체결해 양 대학의 과학 연구 및 인력 협력 교류를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훈 세한대 총장, 항공학부 관계자, 각 학과 학장 등이 배석했다.손승무 일행은 항공서비스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운항학과 등의 실습장을 둘러보고 객실서비스, 항공기 정비, 모의비행훈련 등 교육실습시설을 견학하며 전문인력 양성, 전문건설 등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     손승무 일행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세한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마련한 스승의 날 감사행사에 초청됐다.항공부는 스승과 제자가 헌화하며 손승무 일행을 열렬히 환영했다.     세한대 격납고 준공식 테이프 커팅식에도 손승무 일행이 참석했다.     16일 오전 한국 세한대 영암캠퍼스에서 산동외사직업대학 세한실로학원 현판식이 열렸다.손승무 총장 일행과 이승훈 세한대 총장, 양복완 부총장, 심재연 국제교류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손승무는 인사말에서 현판식 개최는 한중 교육교류의 새로운 확대와 두 우호학교의 공통된 추구가 새로운 도약을 실현했음을 의미하며, 두 학교의 '실크로드' 우호대화, 협력교류의 길이 끊임없이 새로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특집 연독, 특집 승본, 특집 승석, 교환학생 등의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손승무, 유선의는 이승훈 등과 회담했다.손승무는 "중·한 양국은 물과 의를 같이하는 우호적인 이웃"이라고 했다.산둥외사직업대학은 항상 국제교류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류가 양측의 보다 심층적이고 광범위하며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촉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승무 총장은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으며 세한대 총장 및 대학원 교수 등 100여 명의 교사가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이승훈은 축사에서 이번 명예박사학위 수여를 계기로 양 학교 간 우호 발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심재연은 손승무 총장이 한중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재확인했다.   손승무는 산동외사직업대를 대표해 세한대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그는 세한대는 한국 최초의 중국 교육 교류 학교 중 하나이며, 세한대의 발전 방향은 산둥외사직업대학이 시행하고 있는 교훈인 '중서합벽, 지행합일'과 이곡동공(異曲同工)이 있으며, 동시에 세한대의 내일이 더욱 아름답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손 총장 일행이 초청돼 세한대 공자학원을 찾았다.유씨의 친서 '산둥외사직업대학과 세한대 합작 앞길은 금우우산 고수장'은 세한대 공자학원에 증정됐다.   이번 친선 방문은 우리 학교와 세한대학교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쌍방 협력, 교사와 학생 교류 등의 방면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으며, 두 학교의 장기적인 협력과 심층적인 교류를 더욱 촉진할 것이라고 손승무 총장은 밝혔다.
임재형 2023.05.25 추천 0 조회 1068
김혜원 2023.05.25 추천 0 조회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