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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경험과 웹툰·방송 애니메이션 노하우 공유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웹툰애니메이션학과는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애니메이터 전소희 작가 초청 특강을 9월 15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9월 22일 추가 강연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학생들에게 현업 전문가의 생생한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전소희 작가는 Vancouver Film School에서 Classical Animation을 전공한 후,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 ≪더 복서≫, ≪재혼황후≫ 등의 트레일러 애니메이션 제작을 비롯해, KBS2 ≪어리 이야기≫, 핑크퐁, 뽀로로 등 다양한 방송 및 유아 콘텐츠에 참여한 실력파 애니메이터다. 최근에는 아이유 콘서트 영상, 중국 걸그룹 SNH48 뮤직비디오, 해외 영화제 상영작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다.   주요 이력방송·웹 콘텐츠: 네이버 웹툰 트레일러 애니메이터(≪첫사랑입니다만≫, ≪더 복서≫, ≪재혼황후≫ 외 다수), KBS ≪졸리폴리≫, 유튜브 채널 ≪뚜식이≫, 애니메이션 시리즈 ‘핑크퐁’, ‘뽀로로’ 등 참여뮤직비디오·공연: 아이유 콘서트 ≪스물네 걸음≫ 영상 애니메이션, SNH48 크리스마스 싱글 MV, 해외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등 작업영화제: 제1회 29초 국제영화제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상,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및 피렌체 한국영화제 상영저서 및 강의: 『캐릭터 & 웹앱 모바일 콘텐츠를 위한 애니메이션』(2023) 저자, 콜로소 - 나만의 캐릭터 애니메이션 연출을 위한 6개 툴 입문 100강 사전, 삼성 강남 컬처랩 강의 등방송 출연: SBS ≪접속! 애니월드≫ 애니메이터 인터뷰특강에서는 2D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과 웹툰·방송 콘텐츠에 적용되는 기술적 접근법에 대한 경험이 공유되었다. 특히 실제 강연에서는 애니메이트(Animate), 스파인(Spine) 등 애니메이션 제작 툴을 활용한 작업 화면을 시연하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학생들은 특강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학생은 “≪재혼황후≫와 ≪마음의 소리≫ 같은 유명 웹툰 트레일러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분의 작업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애니메이터의 실제 작업 과정을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어 큰 자극이 되었고, 다음 특강이 더욱 기다려진다”고 말했다.전소희 작가는 또한 오는 9월 22일 두 번째 특강에서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하고, 세한대 학생들의 개인적인 질문을 직접 받아줄 예정임을 밝혀 학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학생들은 “강연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작가님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힘이 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세한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학과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 중인 애니메이터의 생생한 경험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RISE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과 긴밀히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가 특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세한대학교(충남)RISE사업단이 주최하고 전통문화융합센터가 주관했으며,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비로 운영되었다.
세한미디어 2025.09.19 추천 0 조회 237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충남) RISE사업단 공유대학융합전공센터 미래모빌리티 전공 학생들은 최근 국립항공박물관을 방문해 항공기술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견학은 항공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는 동시에,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eVTOL 등 미래형 이동수단의 발전 방향과 기술적 연관성을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항공기 실물 전시를 비롯해 항공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며 교과서로만 접하던 지식을 생생하게 확인했다. 특히, 항공기의 구조와 운영 방식, 비행 원리 등을 실제 사례를 통해 접하면서 이론과 현장을 연결하는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접했던 항공 기술을 실제로 보니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며 “앞으로 전공 공부에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유대학융합전공센터장(센터장 권병국)은 “이번 견학은 학생들이 미래 교통 패러다임 변화를 이해하고, 학문적 지식을 실무와 연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항공·모빌리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한미디어 2025.09.18 추천 0 조회 243
세한미디어 2025.09.18 추천 0 조회 218
▲(영암캠퍼스) 우수학과 시상식                                                                          ▲(당진캠퍼스) 우수학과 시상식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가 지난 9월 9일, 영암캠퍼스와 당진캠퍼스에서 2025년 2월(2024년 8월 포함)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취·창업 추수지도 프로그램’ 운영결과에 따른, 우수학과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2020년부터 대학 자체적으로 개발해 운영해온 것으로, 단순한 취업 현황 파악을 넘어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대학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상식은 오후 1시부터 센터장과 부센터장 주관으로 양 캠퍼스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프로그램 운영 결과, 전체 졸업생 893명 중 취업자 318명, 창업자 68명, 제외인정자(진학자, 입대자 등) 81명을 도출을 통한 자체 취업률 47.2%를 기록하였다. 본 도출 된 수치가 최종 교육부 주관 취업률 조사 시에는 통상적으로 15~20%p 가량 상향될 것으로 예측 하에, 졸업생들이 취업 이후에도 직업을 유지하고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추수지도의 효과가 반영될 것이다.   우수학과 선정 및 시상 배경 이번 우수학과 선정은 프로그램 기간인 6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책임지도교수들이 수행한 활동을 종합적으로 제출 자료를 근거로 평가하여 결정되었으며, 평가 항목에는 졸업자 수, 취업자 수, 창업자 수, 취업률 및 취업자, 창업자, 미취업자 대상 상담노력에 근거하여 점수를 산출하였다. 전체교수 대상 온라인(카카오톡 등) 및 유·무선 전화 상담을 통해 졸업생들의 취업·창업 여부를 확인하고, 취업을 했더라도 직장 생활의 어려움이나 진로 고민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미취업 졸업생들에게는 희망하는 직종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 면접 등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취업 연계 지도를 펼쳤다.   영암캠퍼스에서는 태권도학과와 물리치료학과가 우수학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태권도학과는 전공 관련 산업체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졸업생들을 현장과 직접 연결했으며, 물리치료학과는 급변하는 보건의료계 동향에 맞춰 졸업생들의 진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한 부분에 큰 점수를 받았다. 당진캠퍼스에서는 해양레저학과와 항공운항학과가 우수학과로 선정되었다. 해양레저학과는 전공 연계 졸업생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및 취업자는 취업유지 및 미취업자는 취업연계를 통하여, 우수학과로 선정되었으며, 항공운항학과는 현직 동문들과의 교류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유대 관계를 강화를 통하여, 지속적 외국계열 항공운항분야 연계를 통하여, 세한대학교만의 항공운항학과 전통을 만들어 가는 점이 돋보였다.   현장 목소리: 교수, 졸업생, 그리고 취·창업지원센터장의 유대 강화 수상 학과의 물리치료학과장(양대중 교수)는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취업 통계를 내는 작업이 아닙니다. 졸업 이후에도 학생들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며 그들이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기회입니다"라며, "특히 미취업 졸업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재도전할 수 있도록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졸업 후 취업에 성공한 한 졸업생은 "졸업하고 나면 학교와 연락이 끊길 줄 알았는데, 교수님께서 먼저 연락을 주시고 직장 생활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라며, "취업 준비를 할 때도 교수님께서 직접 이력서를 봐주시고 부족한 점을 채워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프로그램 전반을 총괄한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은 인터뷰를 통해 "이번 취업·창업 추수지도는 단순한 조사 활동을 넘어, 졸업생과 학교 간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라고 평가하며, "책임지도교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졸업생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긍정적인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저희 취·창업지원센터는 졸업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세한미디어 2025.09.17 추천 0 조회 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