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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한대학교가 ‘FAA 취득과정 및 외항사·해외취업’ 특강을 진행하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취업·창업지원센터(권병국학과장)는 아퀼라항공 김종복 대표를 초청, 10일 졸업생 대상으로 국내 대학 최초 “FAA 미국항공정비사 자격증 취득과정 및 외항사. 해외취업” 과정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세한대 당진 캠퍼스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항공정비(MRO)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융합형 항공정비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권병국 학과장은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전략으로 FAA(미국) 항공정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해외 대학 유학 프로그램 및 기타 해외항공사견학과 인턴쉽 과정을 추진 계획을 밝혔다. 세한대는 올해부터 3.4학년 졸업생 대상으로 해외취업 전문업체 ㈜아퀼라 인터내셔널과 MOU 체결을 통해 국내를 넘어 외국국적항공사 취업 및 해외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퀼라 김종복 대표는 엘리트 특강에서 “코로나로 인해 국내 항공업체 취업문이 좁아졌다면 외항사 및 해외취업으로 눈을 돌리라"고 말했다 특히 미국. 싱가폴에서는 항공정비(MRO)산업에 필요한 준비된 항공정비인력이 절대 부족한 상태라며 FAA 미국항공정비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학생들에게 알려주었다. 세한대학교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정보가 부족했던 FAA 자격증 소지자들의 외항사 및 해외취업 방법을 알게 된 좋은 기회” 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학교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오승율 2022.05.17 추천 0 조회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