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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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민의 한국생활적응을 위해 영암군 인근에 사는 외국인 주민 대상으로 교육, 간담회 등의 워크숍 행사 진행.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최영환)는 지난 09월 28일에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 외국인주민 워크숍’ 행사를 진행하였다. 외국인 주민의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1부에서비자교육 및 체류자격교육을 진행하였고 2부에서는 중국음식문화체험노무교육 및 범죄예방교육, 3부에서는 안전교육 및 노무, 산재교육 4부에서는 범죄예방교육과 센터 프로그램 소개 및 향후 센터에서 하고 싶은 프로그램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여러 국적의 외국인들이 모여서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와 한국 생활 정착을 위한 생활법률지식 제공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향후 외국인주민이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전달할 수 있게하고 센터가 소통의 창구가 되는 기초를 마련했다. 행사 모집 방식은 사전의 SNS 홍보 및 구두 홍보를 통한 선착순 신청으로 이루어졌다.향후 군내 소속 외국인 주민이 국내 정착을 위한 한국 생활 적응을 돕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 외국인 주민 워크숍’행사에 참여한 외국인주민은“센터에서 준비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생활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고 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게되어 주변 친구들에게 많이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나의 의견을 센터에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던 거 같다.”라고 했다. 또한 최영환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암군 외국인주민이 한국 생활 적응과 영암군 정착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센터가 외국인주민과 영암군의 소통중간다리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영암군 주관, 세한대학교 위탁 운영, 전화 061-470-6357~8)로 문의하면 된다). <끝>
세한미디어 2025.09.30 추천 0 조회 161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이사장 최미순, 사업단장 최공집)은 9월 27일 단체구기종목, 영재발굴육성프로젝트사업 영재발굴캠프 일환으로 단체복 전달식과 스포츠부상예방과 재활을 위한 스포츠안전교육 특강을 실시하였다.   단체구기종목, 영재발굴육성프로젝트사업은 초~고등학교 재학생 중 야구, 축구에 관심과 재능을 가진 잠재적 영재학생을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써 기초체력측정 및 전문가를 통한 기초기술 습득, 전문기술 습득과 프로경기 참관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하여 전문선수반으로 성장시키는 사업으로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은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전남체육회로부터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1기 참가자 30명이 본 사업에 참여중이며, 10월 중 2기 참가자를 모집 운영할 예정이다.이날 특강은 영재발굴육성프로젝트 야구, 축구 1기 참가자와 야구, 축구, 태권도, 씨름 전문선수단 및 학부모님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세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윤종혁, 교수의 "바른자세와 부상예방" 이라는 주제로 스포츠안전교육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영암군체육회 이봉영회장님과 영암군축구협회 이승범회장, 영암군의회 고천수의원, 스포츠클럽 김경수이사 등이 참석하여 많은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셨으며, 특히 영암군체육회 이봉영회장은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의 인재육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추가 예산 확보와 지원에 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세한미디어 2025.09.29 추천 0 조회 174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는 2025년 9월 27일(토) 오후 3시 당진캠퍼스 본관에서 세한대학교 성인학습자 총동문회 발대식을 성대히 개최했다.총동문회는 초대 회장으로 이화종 회장을 비롯해 상임부회장 김전수, 부회장 강정숙·김금희·전은정, 사무총장 김윤태, 사무국장 박해옥, 관리이사 김자인·장미옥·이성환, 홍보국장 이용채, 홍보이사 김태헌·하지영, 운영이사 노동환·박정미 등 임원진을 구성하였으며, 이날 발대식에서 공식적으로 소개되었다.이화종 회장은 1970년 해병대 입대 후 1971년 월남전에 파병되어 국가유공자로 대통령 표창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해병대 221기 동기회장, (사)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회장, 비투금속주식회사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취임사에서 이 회장은 “세한대학교와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어 사회문화복지학부 학부장 송종근 교수와 성인학습지원센터 이경수 교수가 축사를 전하며 총동문회의 출범을 축하했다.발대식에는 성인학습자 교수진과 학생회 임원(회장 박성태, 강은경 등) 등 다수의 동문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한대학교 총동문회의 출범은 성인학습자와 동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한미디어 2025.09.29 추천 0 조회 250
세한대학교(전남) RISE사업단(단장 강정일)은 2025. 09. 26.(금)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에서 2025년도 시·군동반성장프로젝트 제1회 지자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영암군은 지역 인구소멸 및 고령화 심화에 대응한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과 전문인력의 지역정주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하는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세한대학교는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스포츠재활학과의 전문화된 전공 교육과정과 지역연계 교과목 등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건강증진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세한대학교 홈케어 사업단”, “휴먼케어 프로바이더 인재양성 사업단” 등을 운영하며 축적한 물적·인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영암형 건강증진 통합돌봄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지역민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니어 관리자를 위한 주민교육 프로그램”, “재가형 건강증진 통합돌봄 프로그램”, “마을단위의 찾아가는 건강증진 통합돌봄 서비스”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역민에게 150회 이상 제공할 계획이다.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건강증진 통합돌봄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관리와 모니터링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체계적인 프로그램 활동 기록과 정량적인 성과 평가를 통해 사업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였다.마을단위 찾아가는 건강증진 서비스의 운영은 지역주민과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리빙랩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영암군과 세한대학교(전남) RISE사업단은 정책개발, 지역 현안과제 발굴 및 공동 대응 등 시·군동반성장 프로젝트 수행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세한미디어 2025.09.26 추천 0 조회 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