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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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당진캠퍼스 장애학생지원센터(부센터장 신승아)는 재학생 및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장애인과 관련된 기념행사는 1972년부터 한국신체장애자재활협회(현재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4월 20일을 ‘재활의 날’로 정하여 민간행사를 추진해 오다가,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1981년부터 정부행사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그러나 당시 정부의 법정기념일 축소 방침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받지 못하다가, 1989년 12월 개정된 「장애인복지법」에 의거 1991년부터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 법정기념일로 공식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당진캠퍼스에서 진행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재학생과 장애학생 프로그램 구분하여 진행되었다. 재학생 대상으로는 ‘함께하는 우리 ’장애인의 날‘ 온라인 표어 공모전’ 행사를 진행하였고, 장애학생 대상으로는 장애학생의 재활의욕 고취를 위하여 장애학생의 좌우명 만들기 및 좌우명 머그컵을 제작하여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세한대학교는 장애학생들의 원활한 학습 조성과 학교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들의 심리적인 안정지원 및 원활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장애학생지원센터 내에서 진행하는 정기 적인 면담 외에 학생상담센터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개개인 별 심리상태를 확인하고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자 온라인 수업 수강 연장, 담당교수와의 1:1 학습지원 프로그램 지원, 온라인 수업 강의 자료 제공 등의 원활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문의 사항 장애학생지원센터 직원 김미희 041-359-6077  
세한미디어 2022.05.02 추천 0 조회 892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영암캠퍼스 장애학생지원센터(센터장 이은정)는 2022년 4월 26일 「장애체험 행사」와 「장애인식개선 퀴즈 대회」를 개최하였다. 매해 학내 구성원들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장애체험’ 행사는 학생들의 중간고사로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주간보다 한 주 늦춰 이뤄졌다. 사범계열의 특수교육과 학생들이 시각장애 및 청각장애, 이동이 어려운 지체장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고, 영암 캠퍼스의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 등 100여명의 학생들이 체험에 참여하였다. 수어 및 지화로 할 수 있는 의사소통 방법과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방법, 이동 보조기기와 휠체어로 이동해보기, 점자 이름표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학생들은 평소에는 쉽게 하지 못하는 경험을 통해 장애에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최근 장애인의 이동권에 관한 사회적 문제들이 연일 다양한 매체에서 보도되고 있다. 이번 해에는 장애인의 어려움에 관한 비장애인들의 인식과 공감이 특별히 요구되는 시기임을 고려하여 장애인 관련 지식 및 법령들을 퀴즈로 풀어보는 「장애인식개선 퀴즈 대회」를 실시하였다. 전체 33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특수교육과 3학년 손성현 학생이 1등을 차지하여 상장과 함께 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기술교육과 2학년 정지안, 유아교육과 2학년 김송이 학생 등이 뒤를 이어 모두 8명이 부상을 받았다.   코로나 19로 긴 방학동안 집에 머물러야 하는 시간이 많았고 오랫동안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서로 만나 교류하지 못했던 상황이 이어졌다.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장애 체험을 하고, 여전히 마스크는 쓰고 있지만, 퀴즈를 풀며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한미디어 2022.05.02 추천 0 조회 889
  여자 U-20 대표팀이 파주NFC에서 올해 네 번째 소집 훈련을 갖는다. 이번 소집 훈련에는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여자축구부 성서울서라벌이 발탁됐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파주NFC에서 2022년 4차 국내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리는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황인선호는 앞서 전남 강진군, 충북 보은군, 전남 목포시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앞선 소집 훈련을 통해 팀이 추구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확립하고 선수 간 선의의 경쟁을 독려해온 황인선 감독은 이번 소집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전술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력을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29일 오후에는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미얀마 여자 국가대표팀과의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다. 여자 U-20 대표팀 2022년 4차 소집 훈련 명단 (24명) GK : 김경희(충남인터넷고), 도윤지(단국대), 성서울서라벌(세한대), 우서빈(포항여전고) DF : 이수인, 한다인(이상 고려대), 김민지, 김민주, 이예솔(이상 대덕대), 문하연(강원도립대), 빈현진(위덕대), 이정연(위덕대) MF : 김은주, 이진주(이상 울산과학대), 김명진, 이세란(이상 고려대), 배예빈(포항여전고), 원채은(울산현대고) FW : 천가람, 고유나(이상 울산과학대), 전유경(포항여전고), 최한빈(광양여고), 서현민(고려대), 고다영(대덕대)
오승율 2022.05.06 추천 0 조회 935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디자인학과(학과장 박지현 교수)는 종합적 사고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창의적 발상 및 능력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현장 맞춤형 디자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세부전공으로는 시각정보디자인, 산업/제품디자인전공, 공공/환경디자인전공이 있다.  세한대학교 디자인학과는 지식 정보화 시대에 맞는 융합디자인 교육을 목표로 한다. 재학생들은 다양한 미디어와 주제를 다루는 디자인전공 수업을 폭넓게 학습한 후 각자 재능과 시대에 적합한 전공별 커리큘럼을 이론과 실습 양방향으로 수행하여 전문 디자이너로 거듭날 수 있다. 1~2학년때 기초 디자인 교육을, 2~3학년에서는 학생들의 재능과 능력에 따라 시각정보디자인전공, 산업디자인전공, 공공환경디자인전공 등으로 세분한 전공별 실무 수업을 제공한다. 기업체 디자이너 출신으로 실무경력이 풍부한 담당 교수진들은 전공과 연계된 취업중심의 교과과정을 구성하고 개인별 진로계획에 따른 포트폴리오 제작을 책임진다.    세한대학교 디자인학과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학연계 학습을 통한 실무능력 강화 및 육성으로 디자인 회사 취업 연계, 전국. 국제 규모의 공모전 수상과 참여를 통하여 디자인 전문가의 소양을 집중 육성, 글로벌 시대에 맞춘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 운영(공동 학위 프로그램, 해외 현장 학습 프로그램, 어학연수 프로그램, 한중 교류협력 프로그램 등), 수도권에서 통학이 가능한 당진 캠퍼스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개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는 홍보실, 브랜딩, 캐릭터, 광고대행사, 이벤트, 출판, UI/UX, 제품디자인 개발업체, 도자기, 인테리어, 일러스트레이터, 디스플레이, 공공환경디자인, 화훼•장식디자인, 건축외장재디자인, 인테리어, 미술관 큐레이터, 디자인 관련 공무원,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하다.  
오승율 2022.05.22 추천 0 조회 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