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n news

84//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2022년 1월 26일(수요일) 위기의 상황 속에서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학 중장기발전계획 『세한 비전 2025』의 2021학년도 추진성과를 전체 구성원과 공유하고 위기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자  대학 발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대학 발전위원회의 교내 위원으로는 최미순교수(혁신성과관리원장), 박철하교수(교무입학부총장), 이동수교수(기획처장), 정회인처장(사무처장), 권병국교수(산학협력부단장), 우혜숙교수(세한봉사단장), 윤석호교수(취·창업지원센터장), 이영오교수(스포츠레저산업학과장), 박수진교수(항공서비스학과장), 노승우학생(세한대학교 학생회장) 등이 참석하였고, 지역 대표위원으로는 이영민위원(당진상공회의소 회장), 임종억위원(당진시의회 부의장), 배창섭위원(당진신문 편집국장), 권오환위원(당진시 여성단체 협의회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대학 발전위원회 안건은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 추진체계 ▲대학 특성화 ▲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 환류 체계 ▲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 예산 등이다.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신입생의 충원 위기에 따른 세한대학교의 교육혁신 전략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로 인한 산업정책 패러다임 변화로 정부는 지역별 신산업분야의 인적자본역량 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MOOC 활성화, 평생교육 증진 등 대학·기업·지자체가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을 강조하고 있는데, 세한대학교가 우수한 교육 환경을 위하여 어떠한 전략으로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를 교내·외 위원들과 함께 공유하였다.   이동수 교수(기획처장)는 국내외 환경분석, 산업체 요구분석, 대학 구성원 의견 등을 수렴하고, 대학의 정원조정 및 학과신설·학과 특성 고도화를 통해 대학의 특성화 방향성을 설정하여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대학 특성화 전략의 기본적인 안을 제시하였는데 특성화의전략을 ‘사람과 과학기술에 가치를 두는 융복합 체계를 구축’에 두고 ▲인공지능 콘텐츠 융·복합화, ▲항공학부 혁신공유 선도, ▲스마트평생교육체제 3가지로 특성화 방향성을 설정하였다.   인공지능 콘텐츠 융·복합화는 교육체계 및 IT기반 환경 구축(AI빅데이터융합연구소, PL센터, AR/VR, 인공지능케어시스템 등)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 AI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Intelligent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항공학부는 국내 최초 항공계열+AI 및 빅데이터를 함께 학습하는 융복합학과로 발돋움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대학으로의 발전에 주력한다. 스마트평생교육 체제 구축을 통해 융복합 트랜드에 부합하고, 산업체 요구의 신속한 대응과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으로 지역 선도형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한다.   이 같은 내용에 권오환 위원(당진시 여성단체 협의회장)은 세한대학교의 특성화 교육은 당진시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항공 및 AI분야의 발전과 더불어서 당진시가 해양을 끼고 있기 때문에 해양분야에서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을 학교와 지자체가 고민을 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우혜숙교수(세한봉사단장)는 세한대학교에 지자체 및 지역분들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그동안 세한대학교가 묵묵히 그 역할을 수행해 왔음을 강조하고, 세한대학교와 당진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노승우학생(세한대학교 학생회장)은 세한대학교에 주시는 지역사회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그 관심과 애정에 누가되지 않도록 저희 학생들도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함에 있어 저희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세한미디어 2022.01.27 추천 0 조회 922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2022학년도 2월 8일 전체교수 및 직원 소통·공유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해 총장 및 각부처 처장을 제외한 모든 교원 및 교직원은 비대면(ZOOM)으로 행사에 참여하였다.    행사에 앞서 이승훈 총장은 "코로나19로 2년간 비정상적인 일상을 영유하였고, 2022년도도 오미크론 확산으로 금년도 개학도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 여건의 악화 속에서도 저를 비롯한 우리 대학의 교원 및 교직원분들께서 학생 및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라고 하였다. 이와 함께 2022학년도의 세한대학교는 '지역과 함께 선도하는 대학'으로 지역과 함께 지자체 산업과 연결을 확충하고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여 세한대학교가 발전할 수 있는 한해를 준비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어 교육지원처장(박동수 교수)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 우리대학교의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학령인구의 감소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대학은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미래의 기획'관점에서 설계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지방 소멸에 대응하는 새로운 10년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서는 "공유성장, 혁신포용, 메가시티 네트워크 구축" 등 연구중심, 교육중심, 직업·평생교육 중심의 특화캠퍼스를 운영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혁신성과관리원장(최미순 원장)은 우리대학의 과거를 반성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세한대학교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2021학년도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 공유', '2021학년도 교육수요자 만족도 조사 결과 공유', '2019년에 수립했던 세한대학교 중장기 발전계획과 세한대학교 중장기 발전계획 2025에 근거한 추진 성과 공유'하여 사회가 대학에게 요구하는 역할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 요구에 대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빠르게 대처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 외에 교학부총장(박철하 교수)은 '4차산업에서 요구하는 대학의 역할 및 대학 인재'라는 내용으로 현 교육의 딜레마, 해외 교육 정책의 변화, 4차산업혁명과 대학교육의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였다. 이어 기획처장(이동수 교수)은 LINC.30 지원사업과 연계된 교육과정의 준비와 학교의 미래 방향성과 관련하여 발표하였으며, 전공교육혁신단장(홍지명 교수)은 '교육혁신을 위한 전공·교양교육 개편'이라는 주제로 '혁신교육이란?', '융합교육은 어떻게?',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이란?' 등의 내용으로 세한대학교의 교육혁신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세한대학교의 2022학년도 전체교수 및 직원 소통·공유 워크숍은 학교의 발전 방향과 더불어 학과의 발전계획  및 애로사항 등의 내용을 함께 고민하였고, 앞으로 세한대학교가 학생에게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는 명문대학으로 거듭해나아가는데 새로운 도약의 길을 함께 하는 자리가 되었다.   
세한미디어 2022.02.09 추천 0 조회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