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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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국민체력인증센터 개소 29일 세한대 영암캠퍼스에서 열린 영암체력인증센터 개소식에 이승훈 세한대 총장과 전동평 영암군수 등이 참석, 격려했다. 센터 제공   세한대학교는 2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국민 100 체력인증센터' 를 영암캠퍼스 내 복지회관에 개소했다. 영암체력인증센터는 당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소 완화되면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건강유지 및 질병예방을 위해 필요한 체력기준을 제시하고, 체력상태에 따른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과학적 체력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인근 강진스포츠클럽과 영암교육지원청 등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과 전문체육 선수들의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력측정 등을 실시하고 건강증진에 필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이승훈 세한대 총장은 "코로나19로 모든 분야에서 사회적으로 위축되어 있다"며 "체력인증센터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최공집(세한대 교수) 체력인증센터장은 "대학·실업팀 등 전문체육인들의 경기력 향상이 이뤄지도록 힘쓰겠다"며 "대불산단 등 지역 내 산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민 건강증진에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발전협력실 2020.10.29 추천 0 조회 834
지역발전협력실 2020.11.10 추천 0 조회 844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CTL(center for teaching & learning)과 당진문화재단(이사장 김규환)은 지난 2일(월) 교육 인프라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을 위해 조혜영 센터장, 정건영 실용음악학과장, 이요한 세한공감예술창작소 팀장, 노현우 세한공감예술창작소 실장 등 세한대학교 관계자들과 김규환 이사장, 곽노선 문화사업부장, 이현호 경영지원부장 등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들을 포함한 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인적·물적 자원의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한 공동 목표 증진을 도모함에 목적이 있다. ▲ 학습증진 관련 정보 교류 ▲ 양 기관의 인력 간 교류 ▲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 내 문화사업 프로그램 제공 ▲ 양 기관의 문화발전을 위한 상호 주최·주관 문화행사 교류 ▲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의 내용으로 업무협약이 구성되어 있다. 김규환 당진문화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을 위해서는 대학과의 상생적 관계 구축이 필수적이다”고 하면서 “인력 및 시설자원, 프로그램 등 공유를 통해 상호 발전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에 조혜영 세한대학교 CTL 센터장은 “우리대학 CTL은 지역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전공 맞춤형 지역사회 공헌을 꾸준히 추진한 바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 강화 및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정건영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장은 “문화·예술 융성을 위하여 실용음악학과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협력을 실현·증진하기 위해 지역과 함께 호흡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출처 : 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
권병국 기자 2020.12.02 추천 0 조회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