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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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충남지역 출신의 골목식당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와 타악기 세계신기록 보유자 정건영 세한대 교수를 충남교육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위촉식은 COVID-19관계로 충남교육청 유튜브로 6월 29일 월요일 10시 50분 실시간 방송된다.    2019.03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교수 / 2018.12서울특별시 홍보대사 / 2016.06 ~Ludwig Musser 비브라폰 아티스트 / 2012.10 ~And Vision 타악기 아티스트 / 2009.09 ~오스트리아 프라이너콘서바토리 음악대학교 초빙교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손!으로 알려진 정건경 세한대교수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동문인 주빈 메타와의 협연을 시작으로 비틀즈의 링고 스타, 비브라폰의 황제 게리 버튼을 선정한 바 있는 미국의 100년 전통의 세계적 타악기 전문회사 루딕(Ludwig-Musser)의 유일한 팀파니 아티스트로 선정이 되었으며 또한 세계 클래식 대가들의 총망라 네트워킹인 앤드비젼(andvision,일본)의 유일한 한국인 타악기 수석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팀파니 수석인 라이너 제거스(Reiner Seegers)와 함께 독보적인 교수법으로 이름을 빛내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국문화예술협회(회장 배수진)와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우라니아 극장에서 인적·물적 자원 공유와 글로벌 문화예술 분야에 관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을 비롯 문화 저변의 확대와 예술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양기관은 우수인력 개발 및 글로벌 예술인재 양성을 비롯 ▷세한대학교 해외 홍보 및 해외 교육생 모집 지원 ▷교육 콘텐츠 개발과 교육서비스 연구 및 학술세미나 공동 개최 ▷K-POP 아카데미의 설립 운영 ▷단기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에서 협력하게 되었든데 협약식에는 정건영 세한대 교수 (예술학부장)을 비롯해 김현미 세한대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 이나라 아산예총 K-POP 분과 위원장, 배수진 KCA 회장, 윤석 KCA 부회장, 이희진 KCA 이사 등이 참석해 국제화에 걸맞은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점핑엔젤스(대표 김현미 세한대 겸임교수)는 오스트리아 KCA 소속 가수들과 함께 K-POP 콘서트를 우라니아 극장에서 한국 최초로 공연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윤석(왼쪽부터)부회장, 이희진 이사, 배수진 KCA회장, 정건영 세한대 예술학부 학부장, 김현미 세한대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 이주희 KCA이사, 이나라 아산예총 K-POP 분과위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한대 제공] 관련기사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16&aid=0001614555  
세한미디어 2020.06.27 추천 0 조회 774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교수학습개발센터(CTL)와 영암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광숙)는 지난 24일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위해 조혜영 센터장, 최공집 체육부장, 김형우 태권도학과장, 이보림 담당자, 조민정 담당자 등 세한대학교 관계자들과 김광숙 센터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양 기관의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공유 업무협약은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수요자의 학습요구를 반영한 학습 서비스의 제공은 지역공동체 활력에 도움이 되므로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상생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숙 영암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은 “영암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세한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간의 MOU 체결을 통해 장애인의 학습수준을 고려한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이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면서 “향후 교육뿐만 아니라 직업, 상담, 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대학과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혜영 세한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장애인의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을 통한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최상의 교육지원 실현의 방안으로 장애유형에 따른 학과 특성을 고려한 학습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세한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LTE(Learning & Teaching English) 프로그램과 LTS(Learning & Teaching Scaffolding)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한미디어 2020.07.06 추천 0 조회 764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장애체험행사와 <2020 장애인식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되었던 집합 행사들을 축소하였지만 학생들은 마스크를 쓰고 소독제를 사용하면서 시각장애 보조기기 사용 및 점자 체험, 지체장애인 이동체험 행사에 참여하였다. 행사 진행은 특수교육학과 학생들이 진행요원으로 참여하여 행사를 짜임새 있게 진행해 주었다. 장애체험 행사와 더불어 올해에는 학생들이 전달된 동영상을 보고 자신의 의견을 적어 보내는 행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서울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제작한 ‘장애인식 캠페인’ 동영상을 보고 어느 영상이 더 좋은지를 선택하고 그렇게 선택하게 된 이유들을 다양하게 적어 보내왔다. 학생들의 의견에는 “언제나 한결같이 장애인을 배려하는 사람들을 보면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 사람이 몸과 마음이 힘들면 그렇지 못하게 됩니다. 이번 영상이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좋은 자극을 주는 영상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라는 현실적이고도 깊은 생각을 전하기도 했고, “사람 간의 편견 없는 세상도 중요하지만 필요한 부분은 사람 간 감정적 교류... 같은 자리 같은 위치에서 서로를 믿고 공동의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의미”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캠페인에서 수집된 의견들을 심사한 후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하였다. 1등상은 김영후(특수교육), 장희나(간호), 2등상은 오주은(간호), 이지윤(간호) 3등상은 김창엽(물리치료), 손연경(유아교육), 정홍교(언어치료) 학생이 수상하였다. 학생들은 수상을 통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한미디어 2020.07.08 추천 0 조회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