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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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외국인주민한국어동화구현대회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 생활 정착과 상호 문화 향유를 위한 ‘2023 외국인주민한국어동화구연대회’가 지난 10월 28일(토요일)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사)나누리행복마을과 (사)한국다문화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세종과 대전 그리고 당진을 비롯한 충남권 8개팀 37명이 참가하여 한국 전래동화, 세계동화를 구연과 뮤지컬, 연극으로 표현하며 경연을 펼쳤다.   높은 수준의 경연을 보여준 본 대회의 대상은 대전에서 3대가 함께 참여한 ‘확대다문화가족팀’이 금상은 합덕지역아동센터 다국적팀과 베트남 중도입국자녀팀이 은상은 도담도담지역아동센터 고려인팀(러시아)과 송산초등학교 행복한 친구들팀 그리고 배트남 가족이 마지막으로 동상은 세한대학교 유학생팀과 세종 중국 다문화 가족팀이 수상받았다.   나누리 행복마을 장순미 대표는 외국인 주민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의 높은 참여율에 놀랐다며 대회에 참가해 멋진 모습을 보여준 모든 참가자분께 감사한 마음 전했다. 더불어 내년에도 더 의미 있고 행복한 미소가 번지는 행사로 찾아뵐 것을 다짐하며 2023 외국인 주민 한국어 동화 구연대회의 진행에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세한대학교의 협찬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사)나누리행복마을은 지역사회 외국인 주민과 지역민을 위해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공익법인으로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선한 사업을 펼칠 것을 약속하였다.
손민제 2023.11.08 추천 0 조회 1167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당진캠퍼스는 지난 10월 30일, ‘디지털 확산·전환 시대 AI분야 전문 인력양성과 활용’을 주제로 ‘2023년 디지털 확산·전환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세한대학교 K-디지털 플랫폼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세한대학교에 재학 중인 청년층과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에 따른 시장 구조 및 사회 변화에 대해 발제하고 실제 사례를 예시로 그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세미나는 지역의 유명 인사를 초청하여 이루어졌으며 △에이비(주) 최승규 대표의 ‘디지털 전환/확산 시대, 어떤 교육이 필요한가.’ △한서대학교 안성만 교수의 ‘디지털 전환 트렌드로 보는 청년 미래 전략’ △세한대학교 이춘호 교수의 디지털 확산 시대, ‘경력단절에서 경력 이음로 전환하기’로 총 3개의 콘텐츠로 이루어졌다.  오늘 세미나를 주관한 K-DP 사업단(단장 이동수)은 “디지털 전환·확산의 시대에 K-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선정된 세한대학교가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또한 오늘 행사의 사회를 맞은 이경수 K-DP 교육센터장은 “오늘 세미나에 주변에 살고 계신 주민분들은 물론 저 멀리 예산에서도 오셔서 참석해 주셨다. 세한대학교가 K-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지역의 중요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몸소 느낄 수 있었다.”라며 오늘 자리에 함께 해준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였다.   지난 6월 16일 ‘K-디지털 플랫폼’에 선정된 세한대학교는 2027년까지 5년간 ‘디지털 융합 훈련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기능으로 충남 서북권 지역의 일반시민, 중소기업 재·구직자, 자영업자 등 다양한 훈련 수요자들을 대상 디지털 융합 훈련을 제공하고 디지털 시설을 공유하게 된다.   세한대학교는 K-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지역사회 디지털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나아가게 될 것이다.
손민제 2023.11.06 추천 0 조회 1230
세한대학교는 2023년 11월 1일 9시, 중국 허난성 신정에 위치한 정주승달경무관리학원의 사원회관思源會館에서 개최 30주년 개교기념행사 및 혁신발전포럼에 참석하였다.중국 교육부, 중국민판교육협회 , 허난성 정부 지도자를 비롯한 각 영역 귀빈과 동문 참여한 오늘의 행사에는 최미순 부총장과 요선 국제교류원 부원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정주승달경무관리학원은 유명 교육자였던 왕광야 박사가 기증을 통해 자신의 고향에 설립한 사립 대학으로 현재 2000명의 교수진과 25000명의 학생들의 교육의 터로 사용되고 있다.세한대학교에서는 이를 기념하여 정진승달경무관리학원의 30주년을 축하는 청동삼각대 증정하였다.그 뒤 정주승달경무관리학원 주요 인사들과 함께 학교 역사박물관을 방문하여 역사와 설립자의 교육이념 그리고 교육 업적에 대해 살펴 보았다.30주년 기념식에서는 정주승달경무관리학원의 회장 왕 신치(Wang Xingqi)는 "30년 간 비바람을 견뎌낸 창립자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피어난 복숭아와 자두가 향기롭게 피어났습니다.  30년의 봄과 가을을 보내며, 성장해온 사람들은 그 값진 열매를 맺어 내었습니다. 오늘의 30주년 기념 행사는 그동안 지켜온 교육 철학 전승과 실행 성과의 요약이며 이는 과거를 이어받아 강력하고 혁신적인 미래를 이어나갈 새로운 시작입니다."라고 밝혔다.이후 이루어진 창신 발전포럼에 참석하여 정주승달경무관리학원과 중국 교육계가 품은 미래 비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세한대학교와는 다른 방향성을 지닌 교육 체계는 세한대학교의 국제화에 있어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손민제 2023.11.03 추천 0 조회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