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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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2024년 1월 10일, 중국의 운화교육그룹(云华国际学院揭)과의 협력을 통해 설립하는 항공전문대학 ‘운화국제대학교’의 현팍식 행사를 거행하였다.   세한대학교에서는 이승훈 총장, 최미순 부총장, 이종혁 교무입학처장, 정회인 사무학생처장, 박수진 국제교류원장, 윤동국 비행교육원장, 김의중 혁신성과관리원 부원장, 요선 부원장, 김국완 항공학부장, 노요섭 항공운항학과 학과장, 이은희 항공서비스 학과장 등의 인원들이 참석하였다.운화교육그룹에서는 류춘 운화교육그룹 회장, 왕치 회장 보좌관, 소수진 국제 사업부 이사, 홍성화 한국 프로젝트 부분 이사가 참석하였다.이날 행사는 박수진 국제교류원장의 사회로 근학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었다. 먼저 이승훈 총장과 류춘 회장의 기념사가 이루어졌으며 이어서 김국완 항공학부장이 세한대학교 항공학부를 운화교육그룹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근학관 건물 정문으로 나와 현판식을 진행하였으며 세한대학교 항공학부의 관련 시설들을 돌아본 뒤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승훈 총장은 “세한대학교는 지난 30년간 국제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중국은 물론 동남아와 몽골까지 가서 협약을 맺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렇게 운화교육그룹과 만나 세한대학교의 국제대학설립을 진행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운화국제대학’을 중심으로 세한대학교와 운화교육그룹 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라고 밝히었다.   류춘 회장은 ”운화교육그룹의 계속된 꿈이었던 국제화의 첫발을 이렇게 세한대학교와 함께 진행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세한대학교와 함께 더욱 높이 날아올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항공 교육의 장을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라고 말하였다.   앞으로 세한대학교는 ‘운화국제대학교’를 운영하며 운화교육그룹과 교육 인력 및 정보를 교류 해나가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및 중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서비스, 항공운영, 항공정비, 항공기제조공학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민제 2024.01.12 추천 0 조회 1816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의 혁신성과관리원(원장 최미순)에서 2024년 1월 10일과 11일 양일에 거쳐, ‘2023학년도 부서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보고회는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및 영암캠퍼스에 위치한 화상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총 30여개의 부서에서 지난 2023년 부서추진성과와 차년도 추진방안을 학교구성원들과 공유하였다.보고회 첫날의 중간 강평에서 이승훈 총장은 모두 수고가 많았다고 격려하였다. 반면 2022년과 동일하게 반복되는 문제점이 있음을 지적하며,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정체되지 말고 차년도를 준비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이튿날 최미순 부총장 겸 혁신성과관리원장은 보고회의 마무리 총평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준 부서들의 수고를 칭찬하였다. 또한 ”대학기관인증평가에서도 지난 2019년에 비해 많은 부분에서 발전을 이루었는데 모두 여러분들이 열심히 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통합일정표를 통한 관리를 시작한 것이 이제 2년이 되었는데 다들 열심히 따라와 준 덕분에 많은 부분이 바뀐 것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세한대학교의 30주년이자 원년인 2024년의 새 학기를 준비하며 “대학교는 바뀔 것이다. 평생교육이 대학 안으로 들어오며 성인학습자, 만학도라는 말이 사라지고 외국인 유학생도 전부 ‘학생’이라는 한 단어로 뭉치게 될 것이다. 이런 변화 속에서 교육 서비스를 제공 및 관리하기 위해 학칙, 규정 등이 모두 바뀌게 될 것이고 그 여파는 각 부서에도 미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펼쳐질 대학의 변화에 준비하고 대비할 것을 강조하였다.
손민제 2024.01.11 추천 0 조회 1222
세한대학교, 중국 중지지령과기유한회사, 대불융합원‘전남 조선해양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및 한국조선기업 현장방문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28일(목) 오전 전남대불산학융합원 2층 대회의실에서 ‘전남 조선해양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총 16명의 각기관 대표 및 관계자분들이 참석하여 업무협약식 및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세한대학교는 지난 12/28(목) 오전 전남대불융합원 2층 회의실에서 대불산학융합원과 ‘전남 조선해양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이승훈총장/세한대학교, 조두연원장/대불산학융합원 최근 전남 서남권지역은 인구소멸위기지역으로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으며, 최근 지역 조선업체의 수주 증가로 인해 2025년까지 9천여명의 추가 조선기능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소 조선 블록업체의 인력난을 함께 돕기 위해 세한대학교와 목포과학대학교는 서남권 주력 산업인 조선업의 글로벌 인력 양성을 위해 중국 1위, 세계 4위 직업전문컨설팅 업체인 중지지령과기유한회사를 영암에 초청하여 한국조선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지원에 나섰다.우선 세한대학교는 전남대불산학융합원과 F-2R 비자특화사업을 통해 유학생 비자 전환을 위한 공동협의체 구성과 유학생 법적 학점 인정을 위한 사내 현장실습제도 마련, 실습공간과 기자재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세한대학교는 지난 12/28(목) 오전 전남대불융합원 2층 회의실에서 중지지령과기유한회사 ‘전남 조선해양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오른쪽부터 좌강 대표/중국 중지지령과기유한회사, 이승훈총장/세한대학교세한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D2 비자를 활용해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실무자격과정이 끝난 유학생들은 외국인 근로자의 E-7 비자로의 전환 협력과 조선산업 취업 및 F-2 비자 취득 지원을 함께 도울 예정이다.세한대학교 이승훈총장은 ‘우리대학은 94년 대불공과대학으로 시작하여 지역 발전 선도의 스마트 인재 육성과 교육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 혁신 선도대학으로 힘쓰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남 서남권지역의 조선업 인력수급과 지역 대학의 교육 경쟁력 강화 및 인구유입으로 인한 지역상생발전 및 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될 전망이다’ 라고 전하며, 앞으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산학협력단 2023.12.28 추천 0 조회 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