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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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30주년을 맞이하는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세한봉사단(단장 김보나)은 2024년 2월 29일,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봉사 그리고 나눔 실천의 교류를 나누고자 전라남도지체장애인협회 영암군지회(지회장 황종복)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의 내용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 사회참여확대, 권익 및 자립을 도모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장애인 사업 및 행사 관련 봉사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 ▲자체행사 및 지역축제 등 정보제공 및 참여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한 서로의 협업을 약속하였다.   황종복 지회장은 ‘2023년 영암군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때 장애인의 손과 발이 되어 협조해주신 세한봉사단에 감사하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지속적인 상호 보완의 교류협력을 희망한다’고 하였다, 세한봉사단장과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보나 교수(간호학과)도 ‘함께 좋은 일을 해나가자’고 전하였다. 김보나 교수 (간호학과)는 ‘비가 내린 날씨였지만 장애와 봉사가 만나 배려하고 함께 한다면, 따뜻한 마음과 사랑의 무지개가 피어나고 싹트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손민제 2024.03.04 추천 0 조회 1334
스포츠레저산업학과와 왜목마을관광지번영회 간 지역 연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MOU 체결[ 왜목마을관광지번영회(사무국장 최수천), 스포츠레저산업학과(학과장 이영오) ]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스포츠레저산업학과(학과장 이영오)와 왜목마을관광지번영회(회장 조교행) 사무국장 최수천은 지난 2월 29일 13시 당진 캠퍼스 본관 310호에서 지역연계를 통해 산업협력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왜목마을관광지번영회는 충청남도에 위치한 당진 왜목마을 활성화를 위해 지역연계를 토대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체 홈페이지를 통하여 왜목마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그뿐만 아니라 기부를 통하여 상생할 수 있는 사업도 진행하여 전반적인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한대학교 스포츠레저산업학과와 왜목마을관광지번영회는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기반으로 지역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증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서로 강점을 활용한 사업들을 창출하는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도모하기로 하였다.세한대학교 스포츠레저산업학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레저환경을 활용한 현장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같은 해양레저스포츠산업을 확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좌측부터 세한대학교 스포츠레저산업학과 원동천 교수, 왜목마을관광지번영회 최수천 사무국장세한대학교 스포츠레저산업학과 이영오 학과장, 최혜진 조교 ]   스포츠레저산업학과 원예은 -
원예은 2024.03.01 추천 0 조회 1114
세한대학교(전통연희학과) 전통연희학과(학과장 염현주)는 ‘2024년도 무형유산 전수교육학교’에 최종선정에 2024년부터 2026년도까지 3년간 진주삼천포농악에 대한 전수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형유산 전수교육학교는 무형유산 전수교육과 학교 교육 연계를 통해 무형유산 전승체계를 다변화하고 미래 세대에게 전통문화 진입 경로를 제공함으로써 젊고 우수한 전승자를 양성하기 위해 문화재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학과는 관련 종목에 대한 3년동안 총 21학점 이상의 학점을 이수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하게 된다.학과에 입학한 후계 전승자는 국가 무형유산과 관련한 21학점 학점을 모두 이수하고 졸업하면 무형문화재 이수자 지원 자격을 부여받는다.   또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에게 문화재청은 총 3년간의 지원 기간 동안 전승자 교원 인건비, 교육 프로그램 운영비, 전수장학금 등 전수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1년 단위로 지원한다   전통연희학과 학과장 염현주 교수는 이번 선정에 대해 “학령인구 감소와 전통연희 전공자들이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 무형유산 전수학교선정은 전공자들의 학업의지를 고취시키는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또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개인역량 강화와 문화유산의 전승, 그리고 취업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였다.
손민제 2024.02.29 추천 0 조회 1380
글로컬 으뜸 교육, 활기찬 행복 전남전라남도는 24년 2월 28일, 교육부 장관이 지정하는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교육발전특구 지정기간은 2024년부터 2028년(5년간)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발전을 목표로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전라남도에 속한 기초지자체 중 나주, 목포, 무안, 신안, 영암, 강진 등 6개 지역은 전라남도 교육청과 함께 지역 주도의 교육혁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전라남도와 6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준비한 교육발전특구 비전은 ‘글로컬 으뜸 교육, 활기찬 행복 전남’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전남’, ‘지속적 학생 교육’, ‘지역특화 인재 육성’, ‘지역정주 생태계 실현’의 4가지 목표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전라남도 및 영암군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지역대학으로 참여한 세한대학교는 그에 맞춘 다양한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산업단지 및 관련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고용 일자리 창출과 산학연계 교육 협력을 추진하여 지역 우수인재 양성 목표로 미래농업생명산업과 관련한 초-중-고-대학 연계 교육,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교육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한 해외 우수 인재 교육 등 다양한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교육발전특구 선정 지역 발표를 맡은 장상윤 사회 수석은 “1차 시범지역은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 및 정책 전문가들과 함께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부는 지방교육재정특별교부금을 30억∼100억원 지원하면서 각 지역이 요청한 규제를 해소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우수교육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민제 2024.02.28 추천 0 조회 2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