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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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3일 월요일, 세한대학교는 서안외사학원 회의실에서 동방문화학원 운영에 관한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는 양 기관 간의 협력 관계를 심화하고, 동방문화학원의 미래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 앞서, 9월 22일 일요일에는 서안외사학원 고악단의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이후 세한대학교 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참석하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는 공연에 대한 피드백과 함께, 동방문화학원의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었다. 참석자들은 공연을 통해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문화 교육의 중요성과 그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이번 회의에서는 동방문화학원의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고, 문화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전략들이 제시되었다.참석자들은 동방문화학원이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하였다.특히, 문화 프로그램의 기획과 실행 과정에서 지역 사회의 참여를 더욱 활성화할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주목받았다.   또한, 참석자들은 동방문화학원의 비전과 목표를 재조명하며, 향후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우는 데 주력하였다. 세한대학교는 동방문화학원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 교육 분야에서의 혁신을 이루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세한대학교와 동방문화학원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두 기관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문화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함께 나아갈 계획이다.
세한미디어 2024.09.25 추천 0 조회 3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학술정보원 북콘서트 행사/ 2024. 9. 23 14:00)(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북콘서트 행사/ 2024. 9. 25. 14:00)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에서는 2024학년도 2학기를 맞아 대학의 문화프로그램을 확산시키고 공유하기 위하여 학생 및 교직원은 물론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북콘서트 행사를 당진캠퍼스와 영암캠퍼스에서 지역주민과 학생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금번 북콘서트 행사는 세한대학교 학술정보원에서 주최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후원한 것으로 정회인 작가를 초대하여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에서는 9.23(월) 오후 2시, 영암캠퍼스에서는 9.25(수) 오후 2시에 각각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정회인 작가는 현재 당진수필문학회, 나루문학회 등 지역사회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세한대학교에서 사무학생처장으로 재직하면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지역사회연계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2024. 9. 1에 발간한 정회인 작가의 수필집 〈까치 호랑이와 짱구〉와 〈하나도 빠짐없이 다시 만나자〉를 선정하여 저자소개, 작품 낭독, 저자와의 대화, 음악공연 등이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정회인 작가는 북콘서트 행사에서 수필집에 수록된 내용과 관련된 음악을 직접 색소폰으로 멋지게 연주하여 참석자들로부터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는 등 훌륭한 연주 실력도 보여주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한 도서판매 수익금은 전액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하여 행사를 더욱 뜻깊게 하였다.   북콘서트에 참석한 관객은 “정회인 작가의 수필을 읽다보니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 웃음도 나고 때로는 눈물를 쏙 뺐다” 면서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행사가 더욱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대학관계자에 따르면 세한대학교는 향후 학술정보원을 중심으로 서예전시회 및 독서클럽 운영 등 다양한 체험 공감형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대학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세한미디어 2024.09.25 추천 0 조회 970
2024년 9월 12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암 캠퍼스 대학본부 정보서비스센터와 구암관 컨벤션 홀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추석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기념하고, 유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양복완 부총장님의 따뜻한 인삿말로 시작되었다.  부총장님은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학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가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명절인 추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그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도 전달되었다.유학생들은 행사 중 한국의 추석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듣고,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많은 유학생들이 한국의 명절을 처음 경험하는 만큼, 이 자리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 경험은 유학생들이 한국의 명절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의 유대감을 더욱 깊이 있게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또한, 학교 측은 연휴 동안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간담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세한대학교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그들이 한국에서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며, 이들이 한국 사회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었다.   대학 측은 유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그들이 한국에서 행복한 학업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은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한미디어 2024.09.20 추천 0 조회 973
- 제7회 원동컵국제요트대회 제3구간 목포에서 인쇼어 경기 진행- 중국 칭다오 출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한국의 포항과 목포 그리고 다시 칭다오지난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5일(일)에 ‘제7회 원동컵국제요트대회(2024 Fareast Cup International Regatta-이하 ’파이스트컵국제요트대회’)의 3번째 거점 항인 전남 목포에서 ‘파이스트컵국제요트대회’의 3번째 인쇼어 경기가 진행됐다.‘파이스트컵국제요트대회’는 지난 8월 25일 중국 칭다오를 출발해 약 한 달간 제1구간 중국 칭다오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제2구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한국의 포항, 제3구간 포항에서 목포 그리고 최종 목포에서 출발해 처음 출발지인 칭다오로 가는 원거리 요트 시합이다. 그리고 각 구간 거점이 되는 러시아 블이디보스톡, 한국의 포항과 목포에서는 지역의 연안을 활용한 인쇼어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인쇼어 경기와 함께 지역별 해양 관련 다양한 교류 행사도 진행이 되었다. 이번 대회 출전팀은 총 8개로 한국, 중국, 러시아, 일본, 뉴질랜드, 프랑스 등 약 100여명 선수가 참가했다.▲ 파이스트컵국제요트대회 제3거점 목포시 앞 바다에서 인쇼어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목포에서의 경기는 중국 ‘칭다오시 중대국제요트행사(축제)활동조직위원회’, ‘칭다오시 체육국’, ‘칭다오 올림픽도시발전촉진회’, ‘칭다오 관광그룹회사’와 한국의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을 하였으며, 경기의 제3구간 ‘포항’에서 부터 ‘목포’ 그리고 ‘목포’에서부터 중국 ‘칭다오’ 구간에 대한 모든 업무를 맡아 진행했다.한국은 ‘포항세일링팀’이 대회에 출전을 했으며, ‘포항세일링팀’은 ‘파이스트컵국제요트대회’ 제2구간 거점인 포항(환동해)의 해양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홍보활동 일환으로 대회를 참가 했다.▲ 파이스트컵국제요트대회 목포시 인쇼어 경기 중인 포항세일링팀목포시의 경우 이번 대회 진행을 통해 서남해안권(목포미라나)에서 2015년부터 추진해 온 해양레저관광을 중심으로 한.중 환황해권의 교류 및 협력체계 확대 그리고 남해안 글로컬 해양관광벨트를 연계한 시의 해양레저관광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며, 또 이를 통해 목포시가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서 관련 산업 생태계의 구축은 물론 자산 가치를 향상함으로써 지역 경기 활성화 및 주민의 삶의 질이 개선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목포시를 배경으로 파이스트컵국제요트대회 인쇼어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파이스트컵국제요트대회’ 8개 참가팀은 14일 목포에 도착해서 2일 차인 15일 목포시 앞 바다에서 인쇼어 경기 진행 후 저녁 시간 세미나와 시상식 그리고 환송식 등 행사를 진행했다.3일차인 16일 대회 참가팀은 목포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최종 목적지인 중국 칭다오로 다시 항해를 시작했다.▲ 국제여성세일링팀이 파이스트컵국제요트대회 목포 인쇼어 경기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특히, 이번 참가팀 중에는 전체 팀원이 여성으로 이루어진 ‘국제여성세일링팀 - International Women Sailing Team’이 참가해 약 한달간 전 항해 일정에 거처 바다위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FAREAST INTERNATIONAL CUP REGATTA 원동컵국제요트대회 목포 인쇼어레이스https://youtu.be/J4N8C_6EXoc?si=ru2t-Q39qVRDqNU7#세한대학교 #세한대학교산학협력단 #SRL레저특화사업단 #목포시해양레저스포츠출처 : 해양레저신문 - http://mnlnews.net
세한미디어 2024.09.19 추천 0 조회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