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n news

123//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디지털 전환 및 경제 구조 변화에 발맞춰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K-디지털 플랫폼(K-Digital Platform)’ 사업 신규기관에 선정되었다.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산학협력단(단장 이동수)은 첫해 10억, 2~5년 차 5억씩 5년간 총 30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세한대학교(당진캠퍼스)의 모습   K-디지털 플랫폼은 중소기업 재직자·청년 구직자, 영세 자영업자 등 지역내 다양한 수요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훈련이 이루어지고, 자유롭게 훈련시설·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지역 내 디지털 융합훈련 플랫폼이다. 세한대학교는 충남 서북권(당진, 아산, 서산, 홍성 등)을 중심으로 지자체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특성에 적합한 디지털 전환의 선도기관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전환을 위해 청소년, 청년, 시민 및 기업의 재직자 까지 지역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직업교육, 공유확산 등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2023년에는 21개의 미래 인재 훈련프로그램, 16개의 지역 주민 훈련프로그램, 9개의 지역기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추후 철강 및 빅데이터, 드론 등 훈련 수요조사를 통해 컨소시엄 훈련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승훈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의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하여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 인재를 육성하고, 충남 서북권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디지털 산업전환에 기여할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민제 2023.06.16 추천 0 조회 1028
지난 6월 9일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당진 캠퍼스에서 ‘봉사동아리 UCC 경진대회’에 대한 수상이 이루어졌다. 좌측부터 이경수교수, 이혜숙 교수, 이종혁 부처장. 그 옆에는 각 동아리의 조장들이 나란히 서있다.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본관 313호에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교무부 이종혁 부처장과 세한봉사단장 우혜숙 교수, 학생상담센터 이경수 교수의 참여 아래 진행되었고 훌륭한 봉사활동을 펼쳐 상을 받게 된 3개의 동아리에서 조장을 맡은 학생들로 3명이 대표로 참여하여 수상하였다. ‘봉사동아리 UCC 경진대회’는 학기 중 봉사동아리를 결성해 활동을 진행한 학생들이 자신들의 활동을 UCC로 만들어 제출하면 심사위원들이 독창성, 사회공헌도, 팀 결속력, 학교 이미지 제고, 정성도의 항목으로 평가하며 순위를 선정해 높은 점수를 받은 동아리들에게는 지역봉사활성화를 위한 소정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대회이다. 열 개의 동아리가 참여한 이번 ‘UCC 경진대회’에서는 ‘항공서비스학과’학생들이 모인 ‘20항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0만원의 상금을 수상 받았고 ‘이태엽과 아이들’이 우수상을 받으며 20만원, ‘가족같은 사이’가 장려상을 받으며 1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추구하는 세한대학교에서는 2022년 100건이 넘는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그 뜻을 실천하고 있다.
손민제 2023.06.16 추천 0 조회 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