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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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지난 30일 메타버스(개더타운) 內 운영을 통한 ‘2022년 전라남도 대학생 창업캠프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2022년 전라남도 대학생 창업캠프 경진대회는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우수한 아이템 및 아이디어 발굴 및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진했다.   대회는 먼저 ‘2022년 전라남도 대학생 창업캠프’ 1박2일간의 창업전문가(멘토)와 아이템 및 아이디어 발굴 및 확립을 통한 선별을 통해 창업경진대회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2022년 전라남도 대학생 창업캠프 경진대회’에는 세한대학교 4팀, 목포대학교 1팀, 목포과학대학교 1팀, 순천대학교 4팀, 전남대학교 5팀, 한영대학교 5팀 / 총 20팀이 참가하였으며, 서류와 발표심사를 걸쳐 최종 5팀이 선발됐다.   이날 경진대회의 대상은 ‘뿌뿌와놀자’라는 어플리케이션(앱)을 기반으로 아동발달 관련한 주제로 한 ‘문아영(세한대학교 유아교육과 3학년), 고은지(세한대학교 유아교육과 3학년)’팀이 수상했다. 기존 아동발달 관련 어플리케이션(앱)에서 부모의 니즈를 해결하고, 아동발달 관련 관내 병원, 전문가 등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內 소상공인들의 연결매체가 되어 지역 內 활성화도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구축하여, 기존 앱과는 차별화를 가진 창업 아이디어다.   최우수상은 한영대학교, 순천대학교에서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은 전남대학교, 목포과학대학교, 장려상은 한영대학교, 순천대학교에서 각각 수상하였다.   수상자에겐 총 560만원(대상(1팀) 200만원, 최우수상(2팀) 100만원, 우수상(2팀) 50만원, 장려상(2팀) 30만원)이 지급 될 예정이며, 경진대회에 대상을 수상한 세한대학교 유아교육과 ‘뿌뿌와놀자’팀은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 內 창업실현을 위한, 창업지원체계에 맞추어 특허등록 등 후속 지원을 할 예정이다.   세한대학교 유아교육과 취업동아리지도교수(홍지명 교수)는 “취업동아리 內 지도교수로서, 취업과 창업의 매칭을 통하여, 전공연계 자기개발 및 전공활용 아이템&아이디어를 지속적 도출하고, 상시적 코칭과 멘토링을 통하여 이번 시상학생(문아영, 고은지)들의 성과 열매를 결실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 부센터장(정대근 교수)은 세한대학교의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창업지원과 외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지속적 노력한 결과의 성과이며, 이번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역량을 다시한번 볼 수 있었으며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더욱 양질의 취·창업지원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여 성공적인 취·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혜원 2022.12.08 추천 0 조회 974
김혜원 2022.12.08 추천 0 조회 946
대한민국의 미래는 바다에 달려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해양레저관광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국가 발전을 위한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해양레저관광산업이 국가적으로 주목받은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나 근래에 들어 제2차 마리나항만기본계획의 수립과 4대강 등 내수면 정비, 어촌 뉴딜 사업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활동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 전남 서남권 지역은 해양레저 관광 활동 및 관련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지역이므로 우수한 자원을 활용하기 위하여 전라남도와 목포시, 신안군, 무안군, 함평군, 영암군, 해남군 등의 기초지자체들은 해양레저 관광 관련 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해양레저 관광 활동을 지원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이고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 이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기반으로 한 전남 서남권의 다도해와 영산강 및 호수(영암호, 영산호, 금호호)를 융합하여 새로운 해양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자 한다. 지난 10월 14일에 개최한 『안전한 바다, 깨끗한 바다, 삶의 바다, 다도해! 2022 해양도시 목포 심포지엄』에서는 ‘다도해 르네상스 시대의 개막’을 맞아 다도해의 국제적 위상 제고, 다도해 중심도시 목포시의 역할 강화, 목포 시민의 친수성 및 해양지향성 함양 등이 제안되었다. 이번 『2022 전남 서남권 SRL(Sea, River & Lakes) 심포지엄』에서는 ‘국가 발전을 위한 SRL 기반 서남권의 해양 레저, 문화, 관광 거점 조성’과 ‘SRL 기반 지자체 간의 해양산업 협력체계 구축 및 신성장동력 창출’, ‘전남 서남권 지역 주민들의 해양지향성 강화’를 목표로 3개 대학(목포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세한대학교)이 합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자 한다.   심포지엄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국가 발전을 위한 SRL 기반 서남권의 해양 레저, 문화, 관광 거점 조성 - 국토 서남권의 SRL 즉, 다도해(Sea)와 영산강(River) 및 호수들(Lakes; 영암호, 영산호, 금호호)을 융합하여 우리나라 해양 레저, 문화, 관광 거점 조성 - 전남 서남권 3개 대학이 합동으로 정책을 개발하여 국가 및 지방 정부에 제안하고자 함.   2. SRL 기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지자체 간의 해양신산업 협력체계 구축 - 다도해와 영산강 및 호수를 접하고 있는 전라남도 지자체 중에서 우선 개항 1897 중심도시 목포시, 천사(1004)의 섬 신안군, 전남도청 소재지 무안군, 나비와 힐빙의 함평군, 월출산과 영산강 문화관광 거점인 영암군, 한반도의 시작이자 끝인 해남군 등이 SRL 기반 지자체 간 해양신산업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새로운 해양시대를 선도할 신성장동력 창출   3.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해양 신산업 창출 및 지역 주민의 삶의 질 제고 - 바다가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혁신적 가치임을 인식하고 해양 신산업을 창출하여 젊은이의 취⸱창업과 주민 수혜 증대의 선순환구조를 달성하고 지역주민의 자생력 강화 및 행복한 삶의 기반 구축 - 서남권 SRL 지자체협의회와 교육기관협의회가 『SRL레저연구원』을 설립하여 주민의 취⸱창업과 수익 창출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한 교육과 각종 활동 및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하는 구심점이 되도록 함 심포지엄은 2022. 12. 22(목) 오후 1시 30분∼5시 30분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된다고 한다.    
김혜원 2022.12.19 추천 0 조회 980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의 세한봉사단은 2022년의 마지막 행사로 자원봉사 UCC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2022년 12월 29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1년 동안 진행된 자원봉사 활동의 기록이 담겨있는 영상물과 결과보고서를 심사하여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에게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상품권을 지급하였다. 이번 자원봉사 UCC 경진대회의 대상은 2022년 1학기 동안 목포이랜드 노인복지관, 목포 수상레저캠프 삼학도수로 등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했던 팀원들에게 수여되었는데, 활동을 보면 보다 진취적으로 새로운 자원봉사 수요처를 찾아 적극적으로 활동한 점이 돋보였다. 특히 목포의 노인복지관에서 식사하러 오시는 어르신들에게 배식을 도와드리고, 진행되는 캠페인에도 참여하여 고령사회의 젊은 세대가 노인들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지는 동시에 노인 분들에게는 젊은 세대들을 만나고 도움을 받아 복지 혜택 및 사회활동 참여에의 지원을 받는다는 긍정적인 결과를 피드백으로 받을 수 있었다. 또한 목포수상레저캠프의 행사 보조 및 삼학도수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목포 지역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지역민들에게 세한대학교의 이미지를 제고한 점도 최종 심사에 영향을 미쳤다. 간호학과 및 유아교육과 팀원들로 구성된 대상 팀은 모든 조원들이 매 활동 때마다 성실하게 참여하여 지역사회 공헌도 및 팀 결속력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최우상 및 우수상 팀들도 목포의 국립해양문화연구소, 영암 곤충박물관,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도기박물관, 유기견 보호소 등의 기관 뿐만 아니라 목포 항구축제, 문학박람회, 가요제, 청소년 문화축제, 다문화 가족 축제 등 목포 및 영암 지역 사회의 각종 문화 행사에서 자원봉사를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그 결과물을 기록으로 남겼다. 특히, 우수상을 수상한 태권도학과 팀은 지역 주민들의 체력 측정을 도와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하는 세한대학교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세한봉사단장 이은정 교수는 UCC 경진대회에서 모든 팀들에게 상을 수여하지는 못했지만 2022년 한 해 동안 세한봉사단원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또 그만큼 더 성장했을 모든 팀의 단원들에게도 따듯한 박수를 아낌없이 보낸다고 소회를 전했다.   
김혜원 2022.12.30 추천 0 조회 1041